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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日本 Aomori Hirosaki

플라잉 위치 성지순례 - 조식먹고 히로사키역 관광안내소에서 전동자전거 랜탈

by 멀바띠 201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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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6.8.19 ~ 2016.8.21




넓고 깨끗했던 츠가루의 숙소 히로사키(津軽の宿 弘前屋)


한국 미x 누진세에 한이 뻗쳐 에어컨 빵빵 틀고 잤더니


추워서 깻는데 새벽 5시도 안됬다ㅡㅡ;






두번째 날이 밝았는데...!





날씨가 꾸리하다ㅠ


날씨앱 확인하니 강수확률 60~70%ㄷㄷ


오늘 자전거 투어인데 막상 당일이 오니 될대로 대라는 마음가짐ㅡㅡㅋ





유료 VOD시청할려면 동전을 넣어주세용





TV나 보다가 조식시간 맞춰서 내려감






정갈한 조식.


숙박객들 다들 현지인이고 외국인은 나밖에 없었슴


게다가 혼밥은 나혼자ㅋㅋㅋ


아오모리현 답게 후식음료는 사과쥬스다.





식후빵하고ㅡㅡ;





동네 한바퀴 돌까하다가 시간상의 이유로 포기한다.


언제 여기 또올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 항상 아쉽다.






여기는 특이하게 다른 호텔과 달리


출입문에 신발을 벗고 들어온다.


어제 신발키 어딧는지 몰라 15분동안 진땀흘리며 찾았다.


결국 바지 보조주머니에서 찾음..ㅡㅡ;



2층 계단 복도


만화책도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옆에 전자렌지 자판기도 있다.







날씨가 맑아졌다ㅎㅎ




잘 쉬었습니다~!







1박을 무사히 책임져준 津軽の宿 弘前屋


캐리어를 질질 끌고..







2박을 책임일 히로사키역앞 토요코인으로 갑니다:)






앞에 나쿠아히로사키, 루트인호텔 등등 있지만


가격대비 젤 좋은 호텔로 정했다는ㅡㅡ;




캐리어를 맡기고


다시 히로사키역으로 갑니다.






시간이 남아 철길건너 반대편도 가보고ㅡㅡㅋ







...




자전거 랜탈라러 히로사키역앞 관광안내소로 갑니다.


오픈시간은 9시부터









관광안내소에서 랜탈 신청서 적고 나면 영수증받고 직원이 자전거를 꺼내줍니다.


나는 전동자전거로 랜탈ㅋ


시간관계없이 하루랜탈에


일반은 500엔 전동은 1000엔


시에서 운영관리하는거라 타동네에 비해 가격도 착해요.





비에이에서 전동자전거 탔던 짬(?)이 있으니 달려봅니다 희희!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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