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日本 Kansai

3-3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기타노이진칸 (11.13)

멀바띠 2010. 11.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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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이진칸은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여행가기 몇일전에 급하게 넣은거라

(히메지성을 갈라고 했는데 공ㅋ사ㅋㅠ)

기본 정보가 없이 간거라 가이드책에 나온 걸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런 고로 설명이 매우 부실합니다.

언제는 제대로 설명했냐만은_-;;;




이런건 아닙니다_-_









기타노이진칸 입구입니다.











오른쪽을 보니 기모노를 입은 여성분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외국-_-가정집 입장권 3종 할인 세트를 팔고 있습니다.

전 걍 밖에서 도촬 사진만 찍을거라

구입하지 않기로 합니다.











잔말말고 올라가 보도록 합니다--;











본토(일본)사람들만 보이네요.

한국인이나 중국인 말 소리가 안납니다.













계단를 올라갑니다.

아까 산노미야까지 걸어 올라와 삭신이 쑤실라 합니다.












할아버지가 풍경화 액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사는 잘 안되는 듯 하네요..

아 저기 카메라 금지라고 표시되 있네요;;










여기는 모에기노야카타(연두색 집-_-)입니다.

미국의 총영사관이 살았던 집이고

실내 인테리어가 매우 고급스럽다고 합니다.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이집은..음...;;

정보가 없네요;;;










여긴 가자미토리노야카타(풍향계의 집)입니다.

20세기 초반에 세워진 독일인 무역상의 주택이라고 하네요.












노인분들도 단체 관광 오셨습니다.

오르막길 오르기 힘드신 몸인데

여행사는 생각좀하고 일정 좀 짰으면 합니다.













저 할아버지는 피리부는 소녀가 맘에 들었나 보군요.

아니구나~각도로 봐선 소녀는 안중에 없고

옆에 있는 개님을 찍는 거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여성분도 은근히 찍히고 싶은 맘에 대기 중인거 같습니다.






아넹....;











아까 찍었던

가자미토리노야카타(풍향계의 집)인데

저 위에 닭이 안찍혔네요.










여긴 화장실 가는 곳입니다.

모니터만 계속 보시면 눈이 피로하니

가끔 쉬면서(?) 보시라고ㅋ

저 착하죠?ㅋㅋ




아네..;











좀 가다보면 기타노텐만신사가 있습니다.

삭신이 쑤시지만 나이 더 먹으면 못 올라갈거 같으니

올라가 봅니다.









신사는 평범하네요.










전망도 좋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다 안보입니다.















이 신사는 소를 섬기나 봅니다.

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쇠고기맛 라면주면 천벌 받을거 같습니다ㄷㄷ





오미쿠지에 달린 미니부채ㅋ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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