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2일 - 이케부쿠로(池袋)/오차노미즈(御茶ノ水)에서 방황하고 나카노(中野)로 이동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7.10 ~ 2015.7.14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을 타고
도쿄 세번째 오면서 한번도 안 들린
이케부쿠로(池袋)로 갑니다.
부녀자들의 성지라고 유명한(?) 이케부쿠로역
빅카메라 간판에 붙어있는 큰 카메라가 눈에 확 띄입니다.
덕 아니랄까봐 근처 소프맙에도 들려주고;
여기도 메이드카페가 곳곳히 포진되 있습니다;
럽라극장판 난 어제 봤지롱ㅎ(7.10)
여기서 봤다면 사람이 바글거렸을거란 생각도 해보고..
드럭에서 매실맛 환타를 50엔에 팔길래 구입
조매실에 탄산첨가된 맛
저렴하지 아니한가
이케부루코 선샤인시티
생각없이 돌다보니 오토메로드로..
간판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향인데 막상 들어가면 함정카드라는걸 알게 된다-_-;;
깊숙히 들어가면 마음속의 외침
'난 여길 빠져나가야 겠어!'
아키하바라가면 남자들이 저러고다니는거 흔치 않게 보는데
여긴 여성들이..;
(아키하바라에도 있습니다ㅎ:))
역시 오토메로드입니다-_-)b
쨋든 제 취향이 아니니 적당히 구경하고 다음 일정을 항해
'저 그만 나갈께요'
'들어오는건 니맘이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물론 이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_ㅡ;;
세이부 백화점 8층으로 이동
미도리스시가 맛집이라 길래 막상 가보니
오차노미즈역
작년에 쥬라크호텔에 머물면서 싸돌아 다닌 오차노미즈역 주변상점거리
미리 알아본 맛집도 역시 줄이 길었슴 시붕ㅋㅋㅋㅠ
환승
토자이라인타고
니코니코니~
-_-;;
나카노(中野)역에 도착
와보고 싶었던 나카노 브로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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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