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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3

1-6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밥먹고 난코지역으로(11.11) 산타마리아에서 내려 마켓플레이스 내부를 구경하다 밥먹을 장소를 물색합니다. 기내식 삼각김밥먹고 암것도 안먹어서 배고파 디지거쓰--; 지브리 이웃집 토토로 관련 상품을 팔고 있는 상점입니다. 직장인들 표정을 대변해주는 메이인형도 있습니다ㅋㅋㅋ 못보신 분들을 위해ㅋㅋㅋ 먹거리골목이 보이네요ㅎㅎ 니뽕 오므라이스가 맛있다 길래 치킨 오므라이스를 시켰습니다. 맛은 있긴한데 뿅가죽을 맛은 아니네요. 카운터 여직원이 예뻤다는거 밖에 기억 못합니다--ㅋㅋㅋㅋ;; 오사카코역으로 다시 갑니다. 아까 찍은 건물 입구입니다. 오사카코역에서 한정거장 더 가서 코스모스퀘어(コスモスクエア)역에서 내렸습니다. 왼쪽으로 고개돌리면 WTC코스모 타워가 보이네요ㅎ 나니와 바다 시공관으로 갈꺼라 우회전합니다. 이 길로 쭉가면 팻말이 나옵니.. 2010. 11. 20.
1-5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산타마리아호 승선 (11.11) 산타마리아를 타러 가는길에 찍었던 영상입니다. 광장이 왁자 지껄 하길래 보러 갔더니 외국인이 유창한(?) 간사이 사투리로 풍선을 불면서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ㅋㅋ 좀 구경하다 마켓 플레이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간만에 맞는 바닷바람 입니다. 날씨도 맑고 넘 기분 좋았습니다:) 산타마리아호입니다. 그냥 탈시 1,600엔인데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승선가능!! 탈만은 한데 1,600엔 주고 탈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ㅋ 배 안은 그닥 볼게 없어요'ㅅ' 배안 식당입니다. 구석쪽에 커플들이 자리 잡아 전 바로 문을 박차고 나왔다는ㅋㅋㅠ 1층객실 콜럼부스의 방입니다. 만약 콜럼부스가 한국사람 이었다면 전 세계 공용어가 한국어라서 외국어 공부따윈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ㅅ-; 물론 유년시절때 쓸데없는.. 2010. 11. 20.
1-4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첫 일정 시작 (11.11) 숙소가 남바역 부근에 있어 따로 환승할 필요없이 난카이 남바(難波)역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동쪽출구로 나와 숙소로 향합니다. 여기서 쭉 걸어가면 큰길 사거리가 나오는데 우회전하면 덴덴타운입니다. 숙소에 도착해 잔금 결제하고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카운터에 캐리어 맡기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럼 간사이여행 첫일정을 시작해볼까요ㅎㅎ 첫일정은 덴포잔(天保山) 지역에 가서 산타마리아호를 타기위해 니폰바시(日本橋)역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쿠로몬시장(黑門市場) 입구예요ㅎ 이 길로 쭉 걸어가면 니폰바시역이 나옵니다. 해산물과 군것질거리 등을 팔고 있습니다. 니폰바시(日本橋)역에 도착했습니다. 걸어서 5분남짓 걸렸네요 :) 분홍색 라인 센니치마에센(千日前線)을 타러 고고싱~! 지하철이 도착했네요. 라인도..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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