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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하라4

10.13 다케하라(竹原) - 타마유라 성지순례 카사이저택(旧笠井邸) 블로그에 손도 안대고 뻘짓중이라 진짜 잉여인간으로 변신중_-; 3분기에 방영될 타마유라 모어그레시브를 기다리며..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일본 전통 창가 혼마치거리와 도바초거리 끝에 있는 카사이저택(旧笠井邸) 타마유라 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장소 다케하라를 알린 1등 공신 타마유라 상점, 저택 앞에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타마유라 아니면 이동네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히로시마 비행기 티켓 끊을일도 없었겠지.. 가사이 저택 정문 앞에 있는 노부부는 들어가려다 포기하신다. 여고삐리 네명이 관람료를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에(なので) 는 뻥이고 가사이 저택 입장은 무료. 주인분인지 안내직원인지 모르지만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관람을 시작했다. 엉뚱한 소원을 바라는 사악한 노리에 'ㅅ'ㅋ 정원은 대략 이렇다. 타마.. 2013. 4. 19.
10.13 히로시마 - 승합 택시를 타고 다케하라(竹原)로 히로시마공항에서 다케하라로 가려면 9인승 승합택시(혹은 택시)를 이용해야 된다. 이동구간 : 히로시마공항(広島空港) 다케하라(竹原)역 ~ 다케하라훼리(竹原フェリ) 기사아저씨가 탑승명부에 가타카나로 적어논 내이름을 확인하고 탑승했다. 9명 만석이라 이용객 초과시 타지 못할 수 있다고 해서 전전날 전화로 예약했는데 타는 사람은 정작 나 혼자였슴ㅋㅋㅋ 히로시마 공항을 빠져 나와 달려 달려~ 히로시마 공항 착륙 유도등 공항이 산에 있는 지형이다 보니 공간부족으로 저렇게 만들었다고 함. 처음볼때 롤러코스터 레일인줄 알았다ㅋㅋㅋ 승객이 나혼자라 좌우 정면 부담없이 셔터를 연신 눌러대고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은 최고였다.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거 보니 다 온거 같다. 이정표에 보이는 타케하라 역 타케하라 시.. 2012. 11. 3.
10.13 히로시마 - 히로시마 공항 착륙 후 버스 정류장 인천공항에서 대략 1시간 30분을 날아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 무사 랜딩후 입국심사장으로 간다. 내가 탄 아시아나 외 타 항공기들 입국심사로 시간 지체되지 말아야 할텐디.. 사람들 따라 고고싱~ 외국인용 입국심사 직원은 2명 이었다가 내국인심사 끝내고 3명으로 변경되었다. 간단한 세관검사에 질문 답변하고 밖으로 나오니 대략 15분정도 걸린듯.. 저 입구로 나왔다. 입국대기장 크기가 지방도시 버스터미널하고 맞먹을정도로 작은 공항이었다. 입구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가이드북도 챙기고~ 큐슈 놀러갈땐 인포메이션 센터도 안들리고 멍청하게 걍 싸돌아다녔지=_=; 공항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히로시마 등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단체로 수학여행 가는건지 집으로 돌아가는지 모르는 일본 고등학생.. 2012. 10. 27.
히로시마 1박 2일 여행 준비 Prologue,, 여행기는 격한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인천에서 히로시마까지 가는 직항 비행기는 달랑 아시아나 항공사 하나뿐이며 정가로 구입시 37만원 + TAX및 유류세비용 등을 포함하면 비행기표만 대략 50만원 육박;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등 대도시만 해도 이가격이면 대략 2,3박에 호텔까지 잡을수 있는데 그에 비해 한적하고(?) 항공편수 디럽게 없는 히로시마를 이가격에 가는건 돈x랄이라 판단해서 걍 포기할까 하다가 좀더 웹서핑해서 찾아보니 토·일 주말편은 1박2일 특가가 있더군. 몇주일전 소셜에 뜬걸 보고 취미가 비슷한 친구 녀석하고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었다! 하지만 그 쌈싸먹을 놈이 블손지 lol인지 암튼 그거한다고 고사양 노트북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돈이 없다함 예전부터 같이 가자고 얘길했건만 벌써 컴터..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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