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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히로시마 - Blue in the sky 여행기는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아시아나 항공기 내부 소형항공기라 3열-3열 좌석이다. 탑승하면 아리따운 승무원들이 나눠주는 입국신고서 & 세관 신고서도 써주고'-' 썰 좀 풀자면 첫 해외여행 갈때 젤 신경쓰였던 게 입국문제였다. 잘못써서 빡구 당하고 시간낭비 당하고 이거저거 물어보다 괜히 추방되는거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했었지만 이젠 나름 능숙하게 쓱쓱 써주기는 개뿔 칸 잘못 써서 승무원에게 한장 더 달라함ㅋㅋㅋ; 부랴부랴 신고서 작성하고 바로 이륙~ 에어플레인 모드로 하고 찰칵:) 짧은 1박2일 히로시마 일정이지만 잠시동안 안녕 이륙할때 바이킹 타는 붕뜬 느낌이 좋다. 그러고 보니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간게 언젠지 기억이..;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보여 찰칵~! 쩌~어~기가 우리집이라.. 2012. 10. 23.
10.13 히로시마 - 인천공항 입국수속 받고 탑승 여행기는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대략 7시간동안 눈만 감은체로 정신은 말똥말똥 노숙은 이렇게 하얗게 불태워버리고 다음날이 찾아왔다; 인천공항 노숙을 선택했던 건 돈 한푼 안들인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고 특별한 일 아니면 그냥 찜질방에서 자고 말리라는 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번 히로시마 여행기에서 깨닫게 되었다 흐규늫늫늫으흥긍ㄱㅇ긍 아이폰 충전중ㅋㅋ 새벽 5시에 탑승수속 보딩패스를 받고 찍은 카운터 새벽이라 사람이 없다 야이럼 노숙한 보람이 없자나 흐엉엉ㅇ헝ㅓㅋ 보딩패스 인증샷 새벽이라 보안검사 게이트도 오픈이 안되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 보안검사 출국심사도 스피디하게 슝슝~ 아침엔 직원들이 인사도 잘해줌ㅋ 47번 게이트로 고고싱 새벽엔 썰렁한 면세구역 흡연구..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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