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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인3

5-7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호센인(2) (11.15) 전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호센인은 사찰주지의 숙소라고 합니다. 액자정원(額字庭園)으로 유명하죠. 일부러 사람없는 평일날 맞춰서 일정잡았는데..ㅠ 혼자있고 싶다고 한탄은 그만하고 아무곳이나 자리잡고 앉아 경치나 구경할까요 직원이 오면 매표소에서 받았던 티켓을 건네 줍니다. 그러면 잠시후 말차와 화과자를 줍니다. 차를 한모금 혀끝으로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는 훼이크고_-_ 제초할때 잔디 풀냄세가 느껴지는 맛입니다ㅋㅋ 어떤 수식어구로 아름답게 표현할라고 해도 향이 이따시라ㅠ 화과자는 팥이 들어있고 달짝지근합니다. 간에 기별도 안갈만큼 양이 작아요.. 제초맛차_-_와 화과자를 씹으며 액자정원을 감상해 보기로 해요~ 이 소나무의 나이는 700살이 넘었고 교토시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앉아.. 2011. 2. 26.
5-6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호센인 (11.15) 전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호센인으로 가봅니다. 여기는 쇼린인인데 입장료를 받는군요. 들어갈일 없으니 정면 사진만 찍고 패스합니다ㅋㅋ 호센인 가는 팻말 비가 찔끔찔끔오더니 날이 개었습니다^^ 입구입니다. 왼쪽에 매표소가 있으니 800엔을 내고 들어갑니다. 가만보니 시골이 돈을 꽤 밝히는듯.. 호센인 입구에 있는 정원입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면 개방형 복도가 나옵니다. 학과 거북이의 정원입니다. 사진찍고 있는데 직원이 여기가 사진 포인트라고 아래 사진장소에서 찍으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오사카 여행 다녀오고 후기글 남길때 올린 사진입니다. 귀차니즘인 제가 여기까지 여행기 쓸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저도 한 근성 하는거 같습니다 푸하하핰ㅋㅋㅋ (에혀인간아..) 계속 둘러보다 정원쪽으로 갑니다.. 2011. 1. 5.
5-5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산젠인(2) (11.15) 전편 산젠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단풍이 제 마음을 피곤하게 하네ㅇ.. 아니 눈을 즐겁게 하네요..으흐흐-_- 배경이 좋다보니 DSLR로 찍던, 똑딱이로 찍던, 폰카로 찍던, 날찍던(머임마) 어떻게 찍어도 잘 나와요ㅋ 높디 높은 삼나무 이때도 빗줄기 죽죽 떨어짐 오조 고쿠라쿠인 밖으로 나옵니다. 위쪽에도 볼게 있었는데 걍 와버렸네요ㅠ 나가는 길에 차를 한잔 주길래 마셨더니 평생 맛보지도 못한 새로운 맛을 느꼈습니다~!! 무슨맛일까요?? 시큼하고 찝찝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이맛;; 바닥에다 뿌리긴 미안하고 걍 다 마시고 나옵니다; 걍 세슘맛 난다그래 이제 호센인으로 갑니다. 가을에 물든 운치있는 길^^ 저녁에 와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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