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여행 마지막날 머큐어 호텔 삿포로 조식먹고 공항버스타러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마지막날이다.

 

이때가 어머니와 첫 해외여행이었기도 하고

저때 나름 괜찮은 호텔숙소 알아가며 꽤 신경썼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도 여행 즐거웠다고 하시고 그후 나중에도 여러번 놀러갔다.

 

몇년이나 지난 여행기 쓰면서 옛날생각도 많이나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결심은 서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아지고 더 행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자!

 

 

 

 

아침이라 거리는 한산하다.

 

 

 

조식은 신선한 해산물도 있고 만족했다.

한국단체관광객이 있어 시끌벅적했다.

 

 

김은 이상하게 집어오고 안먹게 된다.

 

 

 

디저트로 마무리

 

 

 

조식먹고 한시간동안 tv보며 뒹굴다 지겹다고 예정시각보다 이른버스를 타러 체크아웃한다.

체크아웃하러 나갈때 아쉬운 마음에 방사진 찍으면서

'잘 묵었다 갑니다'라고 해주는건 국룰이다.

 

 

 

마지막 호텔 머큐어 호텔 삿포로를 나서며...

 

 

 

 

신치토세로 가는 공항버스 정류장은 길건너서 좀만 가면된다.

나름 스시초밥계의 김x천국(읭)이라고 널리 퍼진 스시진마이도 있다ㅋㅋ

 

https://goleemw1.tistory.com/218

오사카 도톤보리 스시잔마이에서 점심

 

 

 

즐거웠다. 북해도 여행

이때이후로 아직 북해도를 방문하지 못했다.

 

 

 

공항버스 안에서 찰칵!

다시 올날을 기약하며..

 

 

두번뿐이지만 신치토세공항갈땐 삿포로역에서 쾌속열차타고 갔는데

공항버스타고 가니 좀 신선했다ㅋㅋ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

시간도 남았으니 국내선으로 가서 구경하자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