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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日本 Chugoku Hiroshima16

10.13 다케하라(竹原) - 타마유라 성지순례 카사이저택(旧笠井邸) 블로그에 손도 안대고 뻘짓중이라 진짜 잉여인간으로 변신중_-; 3분기에 방영될 타마유라 모어그레시브를 기다리며..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일본 전통 창가 혼마치거리와 도바초거리 끝에 있는 카사이저택(旧笠井邸) 타마유라 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장소 다케하라를 알린 1등 공신 타마유라 상점, 저택 앞에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타마유라 아니면 이동네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히로시마 비행기 티켓 끊을일도 없었겠지.. 가사이 저택 정문 앞에 있는 노부부는 들어가려다 포기하신다. 여고삐리 네명이 관람료를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에(なので) 는 뻥이고 가사이 저택 입장은 무료. 주인분인지 안내직원인지 모르지만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관람을 시작했다. 엉뚱한 소원을 바라는 사악한 노리에 'ㅅ'ㅋ 정원은 대략 이렇다. 타마.. 2013. 4. 19.
10.13 다케하라(竹原) - 타마유라 성지순례 거리보전지구(町並み保存)가는 길(스압주의) 타마유라 성지순례라고 썼다만.. 극중 씬 빠진 장소도 많고 앵글위치도 맞지 않는게 태반 여행일정 벼락치기 하면 이꼴남 다케하라 거리보전지구 가기전에 있는 작은 공원 앞에 있는 벤치들 모모네코를 쫓던 중딩 마온과 노리에의 만남장소 라이 산요와 그의 와이프 얼굴을 잔인하게 도려낸 곳에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난 혼자가서 찍어줄 사람이 없엌ㅋㅋㅋㅠ 라이산요의 동상 저렇게 보니 누라리횬의 손자 1대 할아버지 닮았단-0- 차량 진입 방지 기둥을 죽순모양으로 만들어 설치 대나무의 고장 다케하라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부비부비대는 모모네코 (어케 보면 화내면서 물고 있는거 처럼 보여;;)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만 오른쪽 길로 직진 중화소바식당앞 건물 아오 왜 트럭이 있는거여 처음만난 코마치와 노리에의 가위바위.. 2013. 3. 27.
10.13 타마유라 성지순례 - 미치노에키 다케하라(道の駅たけはら) 종합관광안내소 미치노에키 다케하라 종합관광안내소로 들어가면 다케하라 토산품 등 식당, 술과 대나무박물관, 그리고 타마유라 코너관이 있다. 타마유라 코너관은 2층 관광안내소 기념품 등이 한곳에 비치되어 있다. 다케하라를 배경으로 한 타마유라 애니메이션 스틸컷, 액자 등등이 전시. 아이캐치 컷 귀여운 폿테~ 최근에 OVA다시 보니 좀 바보같이 나왔슴-_-;ㅋㅋ 타마유라 히로인들이 나온 다케하라산 죽염을 팔고 있다.500엔저 종이쪼가리만 주면 안될까요=_= 감독(사토 쥰이치)과 성우들이 싸인한것 같은데 이름은 극중이름으로 표시 싸인필체가 어른느낌 나는건 나만 그런건지도.. 대나무가 유명한 지역이라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팔고 있었다. 타마유라 포스터 [다케하라 동경의 길] 마츠리가 2주후인 10월 27일, 28일 이었는데 토요.. 2013. 3. 17.
10.13 다케하라(竹原) - 쇼핑파크를 지나 거리보전지구(町並み保存)로 가는길 다케하라 쇼핑파크를 가로질러 거리보전지구(町並み保存)로 간다. 시골동네라 그런지 주말에도 한적한 다케하라 쇼핑파크 기분 설레였던 다케하라 여정 이와세서점(いわせ書店) 앞 다케하라 동네답게 타마유라 관련 모모네코 인형 및 포스터 부채 굿즈을 앞에다 붙여놓았다. 쇼핑백도 있었는데 하나 사올껄ㅠ 850m만 걸어가면 거리보존지구가 나온다. 다케하라역에서 걸어서 대략 15분 정도 거리 그나저나 밑에 쓰레기통 어디가서 패싸움하고 왔소'-'? 아키의 작은교토(安芸の小京都) 다케하라 건물 한편에 카구야히메(かぐや姫) 그림이 걸려져 있다. ※ 일본전래동화에 카구야공주 이야기가 있는데 대나무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연'-'/ 앞으로 직진하면 됨. 캬~날씨 너무 좋아 짧은 1박2일 여행에 비오면 기분 완전 구릴듯ㅋㅋ 횡단보도 두.. 2013. 1. 26.
10.13 타마유라(たまゆら) 성지순례(1) - 다케하라역(竹原駅) 여행기는 반말체니 양해바랍니다~ㅎ 전편) 타마유라 성지순례 타케하라로 승합택시를 타고 다케하라역(竹原駅)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제일 먼저 간 곳은 다케하라역 주인공 사와타리 후우(폿테)가 긴장하면서 타케하라역에서 내리는 장면 '여..역시 긴장되기 때문에' 타케하라역 대합실 사진 대조해보니 앵글 안맞는 사진이 대부분 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 앵글이고 나발이고 그냥 올리자ㅋㅋ おかえりなさい(어서오세요) 문구가 적혀있다. 타마유라 보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 타케하라역(竹原駅) 역 왼쪽은 게이요버스(芸陽バス)타는 곳이다. 폿테 어릴적 친구 카오루가 마중나온 씬 '어서와~폿테' 역앞엔 타케하라 관광안내소가 있다. 8화씬쿠레(呉)역 갔다 오면서.. 관광안내소에 들려 한글판 팜플렛도 받고 이런 시골 동네에도 .. 2012. 11. 10.
10.13 히로시마 - 승합 택시를 타고 다케하라(竹原)로 히로시마공항에서 다케하라로 가려면 9인승 승합택시(혹은 택시)를 이용해야 된다. 이동구간 : 히로시마공항(広島空港) 다케하라(竹原)역 ~ 다케하라훼리(竹原フェリ) 기사아저씨가 탑승명부에 가타카나로 적어논 내이름을 확인하고 탑승했다. 9명 만석이라 이용객 초과시 타지 못할 수 있다고 해서 전전날 전화로 예약했는데 타는 사람은 정작 나 혼자였슴ㅋㅋㅋ 히로시마 공항을 빠져 나와 달려 달려~ 히로시마 공항 착륙 유도등 공항이 산에 있는 지형이다 보니 공간부족으로 저렇게 만들었다고 함. 처음볼때 롤러코스터 레일인줄 알았다ㅋㅋㅋ 승객이 나혼자라 좌우 정면 부담없이 셔터를 연신 눌러대고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은 최고였다.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거 보니 다 온거 같다. 이정표에 보이는 타케하라 역 타케하라 시.. 2012. 11. 3.
타마유라 소개 타마유라(たまゆら) 성지순례 다케하라(竹原)로 타마유라(たまゆら) 치유계 애니메이션 타마유라(たまゆら)의 배경장소인 다케하라(竹原) 성지순례 코스를 따라 다케하라를 지나 오사키시모지마(大崎下島), 구레(呉), 아사히산까지 등반하려는 야심찬 계획까지 세웠으나!!! 1박 2일동안 이 모든걸 하기엔 불가능하기에 그냥 다케하라만 관광후 히로시마로 가는 일정으로 짰다 (히로시마 포기하고 빡세게 돌면 가능 할듯하다) 다케하라는 국내엔 그닥 알려지지 않는 관광지라 일본싸이트를 뒤져가며 코스를 잡았다. 실제 갔을때도 외국인들은 보이지 않았고 노인 단체 또는 타마유라 성지순례 하러온 나같은 사람(ㅋㅋ)들이 대부분 이었다능.. 덕이 덕을 알아본다고..ㅎ 2012. 11. 3.
10.13 히로시마 - 히로시마 공항 전망대 히로시마행 공항 리무진 버스. 대부분 히로시마로 가는 사람들이라 난 멀리서 사진만 찍음ㅋ 공항 리무진 버스간격은 20~30분에 한대꼴이고 히로시마역 or 히로시마 버스센타 도착까지 대략 40~50분 걸린다. 자세한 내용은 히로시마 공항 홈페이지 참조 http://www.hij.airport.jp/korea/access/now/index.php 타케하라(竹原)로 가는 차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남아 히로시마 공항 내부를 둘러 보기로 했다. (어째 이번 여행 포스팅은 공항 포스팅 위주로 가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공항내부소개 한국어판 안내서 요청했더니 한글판은 없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원판안내서 들고 훑어보니 3층에 공항전망대가 있어 위층으로 올라갔다. 출발로비 국내,국제선 카운터수속 2층 혹시 관광.. 2012. 10. 29.
10.13 히로시마 - 히로시마 공항 착륙 후 버스 정류장 인천공항에서 대략 1시간 30분을 날아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 무사 랜딩후 입국심사장으로 간다. 내가 탄 아시아나 외 타 항공기들 입국심사로 시간 지체되지 말아야 할텐디.. 사람들 따라 고고싱~ 외국인용 입국심사 직원은 2명 이었다가 내국인심사 끝내고 3명으로 변경되었다. 간단한 세관검사에 질문 답변하고 밖으로 나오니 대략 15분정도 걸린듯.. 저 입구로 나왔다. 입국대기장 크기가 지방도시 버스터미널하고 맞먹을정도로 작은 공항이었다. 입구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가이드북도 챙기고~ 큐슈 놀러갈땐 인포메이션 센터도 안들리고 멍청하게 걍 싸돌아다녔지=_=; 공항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히로시마 등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단체로 수학여행 가는건지 집으로 돌아가는지 모르는 일본 고등학생.. 201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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