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스시하우스 초밥뷔페 혼자가서 냠냠

회사고 나발이고 걍 쉬고 싶어서

월차쓰고 당일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점심먹으러 산본중심상가로 나왔습니다.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스시하우스로 고고싱

평일런치는 1인당 12,900원

오픈시간은 11:30부터

시간맞춰 갔는데 먼저 온 사람들도 10명 안팎으로 있었던것 같았네요.

직원이 몇분이시냐고 물어보길래 당당하게 혼자왔다 말하고

(뻥이고 손가락하나 세움ㅋㅋ)

접시들고 초밥초밥초밥~~!!

간단하게 초밥

먹을거 제때 못먹는 직장인들은

야채도 신경써서 먹어줘야 합니다

먹을건 많이 없어요ㅠ

치킨 맛있었는데 한조각만 먹은게 한이다..-_-;

참치를 흡입합니다.

디저트로 마무리

꼭 몇개 집어먹은 다음 사진 찍어주는 센스(!)

음식남기면 환경부담금 추가됩니다.

가져온건 다 처묵처묵

조리사 아저씨들 나갈때 인사해주시고 친절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