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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11

3-11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모자이크(3) (11.13) 다시 모자이크로 돌아와 할일도 없으니 벤치자리 잡고 앉아 배구경 사람구경하면서 스케쥴 확인,지출내역 계산하고=_=, 여행기를 적었습니다. 슬슬 어두워지네요.. 야경사진 둘러보니 전부 다 흔들렸더군요ㅠ 담엔 삼각대 갖고와야겠습니다. (혼자 말고ㅋㅋ) 동영상도 같이 첨부합니다ㅎ 아래 동영상은 세로로 찍었는데 인코딩하니 이따구로 나오네요--ㅋ 고개 꺽어 보시거나 모니터 옆으로 세워서 보시면 됩니다ㅋㅋㅋ(?) 귀하의 모니터가 피벗기능 지원이면 다행이구요. 날도 어두워졌으니 오사카숙소로 갑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피곤하네요. 한신·산요라인 고속고베역으로 갑니다. JR고베역을 거칩니다. 피곤한지 길이 먼것 같네요. 열차 기다리며 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 뽑아 먹었습니다. 저녁은 덴덴타운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갔습니.. 2010. 11. 25.
3-10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모자이크(2) (11.13) 전편에 이은 모자이크편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커플 엄청 많습니다ㄱ- 혹시 남자분들끼리 놀러오실땐 철면피 아니시면 여긴 걍 패스하길 권합니다. 혼자 있는것도 그런데 남자끼리 있으면 졸 외롭습니다ㅋㅋㅋㅋㅋㅠ 저녁에 남자끼리 있는거 봤는데 참 표정보니..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따라 강남가지 말고 취향에 맞게 일정짜시길 바랍니다ㅠ 전 자유분방한 혼자니 혼자다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헌팅을 해볼까요? 이꼴날것 같습니다; 걍 숙소에 돌아가 술이나 마실까ㅠ 한탄 그만하고 구경이나 합니다_-_ 태극기가 눈에 잘띄네요ㅋ 하버랜드 대관람차입니다. 대관람차 밑에 꼬마애들이 타고 있는게 재밌어 보입니다. 어짜피 혼자타는 거니 저도 타면 안될까요^^? ;;; 시간이 많이 남네요. 빌어먹을 히메지성 갔다와도 시간 딱 .. 2010. 11. 24.
3-9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모자이크로 가는길 (11.13) 바다를 바라보며 계단에 앉아 좀 쉬기로 합니다. 오른쪽에서 인도인들 셀카찍으면서 떠들고 왼쪽에선 옆사람 담배연기가 내쪽으로 날라와 짜증내면서 자리를 바꿉니다-- 고베타워나 박물관 입장할 계획은 없으니 모자이크로 향합니다. 호텔옆에 큰 배가 정착해 있네요. 3만톤급 호화유람선 아스카 크루즈II입니다. 저런거 타고 세계여행 하면 기분 짱 설렐거 같습니다. 하버랜드와 모자이크가 보입니다. 렌즈가 17mm 광각이다 보니 피사의 사탑처럼 나왔습니다=_= 공원 위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한동안 구경하는데 날씨도 흐리고 혼자오다 보니.. 갑자기 울적해지네요ㅠ 쟈들은 서로 사진찍고 재미있게 노는데 혼자 犬고생 하며 왜 이렇게 돌아다니는지..휴..ㅠ 저 배도 산타마리아 같이 순환용 배인것 같습니다. 울적함 마음 뒤로 재.. 2010. 11. 24.
3-8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메리켄파크(2) (11.13) 전편에 이은 메리켄파크편입니다. 천천히 둘러봅시다. 갔던 날이 토요일이라 때마침 벼룩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뭐 살거 있나 둘러봤지만 전 그닥 사고 싶은게 없었습니다. 여행 오고 3~4일은 궁하게 살았던것 같습니다ㅠ 인도사람들이 지네나라푸드_-_를 팔고 있습니다. 닌킨마치에서 찝찝한 점심을 먹은터라 역시 둘러만 봅니다. 걍 여기서 먹을껄ㅠ 다음편으로.. 2010. 11. 24.
3-7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메리켄파크 (11.13) 닌킨마치에서 내려가 메리켄파크로 향합니다. 제대로 왔군요ㅋ 5분남짓 걸리네요. 메리켄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걸 낚았군요ㄷㄷㄷ 이름은 'Dancing Fish'라고 합니다. 해석하면 '춤추는 물고기' 서적도 출간되었네요ㅋㅋㅋㅋㅋ 아...이젠 놀아주지 말자 ㅠ 작은 운하를 팠습니다. 저 멀리 오리엔탈 호텔이 보입니다. 여기는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입니다. 1995년 고베에 대지진이 났을때, 지진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렇게 일부는 남겨놔서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관련 사진도 이렇게 야외서 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나저나 저 외국인 부인은 기둥 뒤에서 멀 하는 걸까요? 혹시 남편 외도하는 장면 몰래 염탐중???ㅋㅋ ;;; 천천히 걸어갑니다. 앞에 고베해양박물관과 뒤에는 고베.. 2010. 11. 24.
3-6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고베 모토마치로 이동 (11.13) 산노미야역에서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길거리 지나가는데 마이크 든 여성분이 저한테 회사원인지 학생인지 물어보더군요. 외국인이라니깡 스미마셍하고 걍 지나가더라능'ㅅ'; 전날에도 신사이바시 상점가근처에서 무슨방송국에서 나왔다고 인터뷰 요청 했었는데.. 제가 일본에선 그나마 얼굴이 좀 먹어주나 봅니다 '-^ㅋㅋ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린거겠죠.. 아네 상점가를 걸어갑니다.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아니 좀 맞자^^ 특이 하게 생긴 버스네요? 해당 홈페이지 찾아보니 물위로도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라고 합니다. 어른 3,000엔인데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ㅎ http://www.splash-kobe.jp 가게가 입흐네요. 산노미야역에서 한정거장 탈걸 그랬나요.. 다리가 슬슬 아파옵니다. DAIMARU 백화점 앞입.. 2010. 11. 23.
3-5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기타노이진칸에서 산노미야로 (11.13) 기타노 이진칸 세번째입니다. 이외로 양이 많네요. 앞으로 남은 사진들 보면 어마어마하지만;; 당분간은 여행 안갈계획이므로 찬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전 이길을 모릅니다. 걍 사람들 보이는 곳으로 가는거예요--;; 간만에 가이드북에 나오는 집입니다. 집이름은 우로코노이에. 집안 내부의 샹들리에는 몇십억을 호가하는 고급 제품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1,000엔 미술관 포함시 2,000엔 패스~ (/-_-)/ 다봤으니 이제 집에 아니;; 산노미야역으로 갑니다. 여긴 아까 우로코의집 표파는곳입니다. 입장료가 비싸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니깐 운영을 하는거겠죠? 아까 갔던 길로 내려갑니다. 아리따워 보이는 처자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아까 찍었던 거네요. 패~스/-_-)/ 산노미야역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음편에 .. 2010. 11. 22.
3-4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기타노이진칸(2) (11.13) 밑에 기타노이진칸 글에 계속 이어집니다. 4년전에도 찍었지만 일본여행 가시면 다들 이렇게 찍어오는데 다반사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간호사 시험 합격하길 바래요:) 대충 이정도로 보고 내려왔습니다. 쥬얼리샵인데 창문에도 잘보이게 장식했네요. 어짜피 줄 사람도 없는데 난 이걸 왜 찍은겨ㅡ.,ㅡ; 길이 보이는데로 정처없이 갑니다. 멀리서 보면 진짜 같습니다. 아유~귀여워 이 개샥꾸들-_- 캡틴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입구옆에 검은 칠판이 있는거 봐서 카페같습니다. 가이드북은 이미 가방속에 쑤셔 넣었습니다_-_ 덴마크 하우스 입구입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덴마크가 국민 만족도 1위라고 하네요. 한국은 언제 순위권에 오를 수 있을까요..하아.. 평범한 큰평수 아파트보다 저런 작은집에 살아도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 2010. 11. 22.
3-3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기타노이진칸 (11.13) 기타노이진칸은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여행가기 몇일전에 급하게 넣은거라 (히메지성을 갈라고 했는데 공ㅋ사ㅋㅠ) 기본 정보가 없이 간거라 가이드책에 나온 걸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런 고로 설명이 매우 부실합니다. 언제는 제대로 설명했냐만은_-;;; 이런건 아닙니다_-_ 기타노이진칸 입구입니다. 오른쪽을 보니 기모노를 입은 여성분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외국-_-가정집 입장권 3종 할인 세트를 팔고 있습니다. 전 걍 밖에서 도촬 사진만 찍을거라 구입하지 않기로 합니다. 잔말말고 올라가 보도록 합니다--; 본토(일본)사람들만 보이네요. 한국인이나 중국인 말 소리가 안납니다. 계단를 올라갑니다. 아까 산노미야까지 걸어 올라와 삭신이 쑤실라 합니다. 할아버지가 풍경화 액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사는 잘 안되는 듯 .. 201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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