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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여행34

2016 간사이여행 - 인천공항, 그리고 두번째 노숙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6.4.16 ~ 4.19 또갔다 일본ㅡㅡ; 젊을때 가야지 나이 먹으면 패키지도 못가ㅋㅋㅋ 회사 퇴근후 집에서 샤워하고 인천공항고고 대략 저녁 9시정도에 인천공항도착 공항 조아요~ㅎ 내일갈 항공편 확인합니다. 아침 7시출발이라 체크인시간 촉박할거 같아 전날 미리 왔어요ㅡㅡ; 전자기기 충전중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번째 공항 노숙입니다ㅋㅋㅋㅠ 집에서 이미 씻고와서 구지 공항사우나에 거금들여 갈 필요가 없는이유로.. 인천공항에서 노숙하기 어느 게이트를 가도 저 자리 주변에 사람들이 득실ㅋㅋ 의자에 디비누워서 친구하고 30분동안 전화로 수다떨다가ㅎㅎ 배고파서 간만에 벅어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7500원 개비쌈..ㅡㅡ; 담부터 로떼.. 2016. 5. 11.
5-1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긴카쿠지(銀閣寺) (11.15) 전편에 이어집니다. 긴카쿠지입구에 도착했네요^^ 입구를 지나서 매표소에서 표를 삽니다. 여기도 표를 가장한 부적을 줍니다ㅋㅋ 절내에 행사가 있는지 기모노를 입고 온 분들이 보입니다. 긴카쿠지(銀閣寺)입니다. 앞에 여성분들이 본관내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2011. 7. 16.
5-7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호센인(2) (11.15) 전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호센인은 사찰주지의 숙소라고 합니다. 액자정원(額字庭園)으로 유명하죠. 일부러 사람없는 평일날 맞춰서 일정잡았는데..ㅠ 혼자있고 싶다고 한탄은 그만하고 아무곳이나 자리잡고 앉아 경치나 구경할까요 직원이 오면 매표소에서 받았던 티켓을 건네 줍니다. 그러면 잠시후 말차와 화과자를 줍니다. 차를 한모금 혀끝으로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는 훼이크고_-_ 제초할때 잔디 풀냄세가 느껴지는 맛입니다ㅋㅋ 어떤 수식어구로 아름답게 표현할라고 해도 향이 이따시라ㅠ 화과자는 팥이 들어있고 달짝지근합니다. 간에 기별도 안갈만큼 양이 작아요.. 제초맛차_-_와 화과자를 씹으며 액자정원을 감상해 보기로 해요~ 이 소나무의 나이는 700살이 넘었고 교토시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앉아.. 2011. 2. 26.
5-4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산젠인 (11.15) 전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절에서 제공해준 비닐봉투안에 신발을 넣고 안으로 들어갑니다'ㅅ' 여기가 산젠인 정원입니다. 앉아 잠시 삶을 뒤돌아보면서 여러생각에 빠집니다. 이제 다봤으니 호센인으로 갑니다ㅋ 물론 뻥임다 히히힝~ 스미마셍_- 정원은 좀 더들어가야 됩니다. 안에서도 여러상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아우 사람들보소-- 이 한적한 시골에 무슨 출퇴근인파도 아니고 조용하게 고독과 낭만을 느끼고 싶었는데 난왜햄보칼수가업서ㅠ 어쨋든 사람들 있건말건 정원에 앉아 감상을 하며 사진도 찍습니다. 옆에 할아버지께 사진 부탁했는데 뻑_-_당해서 다른분한테 부탁했습니다; 찍사선정법은 4-6 킨카쿠지 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ㅋㅋ 별다른 말이 필요없으니 사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마루턱에 걸터앉아 본 정원(슈헤키엔)의.. 2010. 12. 19.
5-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오하라로 가는 길 (11.15) 슬슬 간사이 여행의 종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정준비하고 다녀온 시간보다 여행기쓰는게 시간이 더 걸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ㅛ'ㅋ 5일째 일정도 교토로 가기위해 난바역에서 출발합니다. 미도스지센 난바역 -> 우메다역 -> 가와라마치(河原町)방면 한큐전차(阪急電車) 고속급행(高速急行)열차 탑승 -> 종점 가와라마치(河原町)역에서 내려 시외버스 17번을 타고 종점 오하라(大原)정류장에서 하차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니 상큼한 여학생들이 지나갑니다. 하루시작이 매우x100 상쾌합니다ㅋㅋㅋ 여행일정 다 때려치우고 여학생들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쿨하게 제 갈길가는 전 멋진 차도남입니다 ^-^~♡ 오하라는 여행기 뒤져보면서 찾아간 곳입니다. 대략 위치를 보자면 붉은색원이 가와라마치 흰색원이 오하라 교토에서 1시방향으로 안.. 2010. 12. 11.
4-1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넷째날 - 니넨자카,산넨자카 외 주변 거리(11.14) 안녕하세요. 멀바띠입니다ㅋㅋ 문화상품권 받은 기념으로(?) 간만에 포스팅합니다. 그건 아니고 회사일에 정신없다 보니-_; 전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기요미즈데라 사찰을 구경하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기모노 파는 상점 종이처럼 접은거 같은 모찌도 파는데 시식용도 있어서 배부르게 먹어줍니다ㅋㅋㅋ 공짜로 먹기 미안하니 보통, 바나나, 초코, 쑥맛이 들어있는 세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귀국하기 전에 상하지 않을까 물어보니 유통기한은 일주일이라고 합니다:) 기요미즈데라말고 거리쪽은 사전 조사도 안했으니 사람들 많은곳으로 따라 갑니다;; 여기가 산넨자카라고 합니다. 여기서 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앞에 있는 귀여운 여중생 처자가 0.00001%의 확률로 발을 헛디뎌 넘어진다면 전 목숨을 걸고 .. 2010. 12. 11.
4-10 간사이 여행 대망의 넷째날 - 기요미즈데라(3) (11.14) 기요미즈데라 관광지는 볼게 많으니 계속 이어집니다. 내려갑니다. 길 중간에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실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앞에 본당이 보이네요ㅋ 아까 본당 밑에서 본 오토와폭포입니다. 폭포라고 하기엔 물줄기가 좀 초라합니다-_ㅋ 저 물 마실라고 사람들 엄청 줄서있습니다. 어짜피 물은 공짜고 시간도 남아도니 기다려서 마셔보기로 합니다. 물줄기는 세가지로 갈라지는데 저렇게 컵달린 막대봉으로 마십니다. 장수, 사랑, 학업 각각 다른 뜻을 지니고 모두 마시는건 욕심이 과하다 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관광객_-_버퍼링이 심하다보니 다 마셔보는 것도 꽤나 눈치보이는 일이고.. 줄서있는내내 물마시는 사람들 야려보니 대부분 보통 1~2 물줄기만 마시더군요ㅋ 물마시기 전에 저렇게 손을 씻고 씻은 손에 물을 담아 간단히 목.. 2010. 12. 9.
4-9 간사이 여행 대망의 넷째날 - 기요미즈데라(2) (11.14) 전편에 이어 기요미즈데라(淸水寺)편 이어집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본 작은 사찰입니다.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갔습니다. 가족, 연인, 단체로 많이 왔네요. 어헝ㅠ난 혼자임ㅠㅠㅠ 사람들 몰린곳에 가보니 창같은거 들었다 놓더군요. 저도 적당히 무게 나가는거 들었는데 왜 하는지 의미는 모릅니다-_- 가기전에 공부좀 하고 갔어야 됐는데ㅠ 집에선 퍼질러눕기 바쁨 측면모습 저멀리 교토타워가 보이는데 뿌옇게 나왔네요ㅋㅋ 저쪽에 사람들 무지많네요. 목 축이는곳ㅋㅋㅋ 여긴 내려가서 설명하겠습니다. 앞은 정말 장관입니다. 여기가 다 내땅이었으면 좋겠다는 유(有)소유의 깨달음을 내리 받습니다_- 저도 기념사진을 부탁해서 찍었습니다ㅋ 여기도 사람 와글와글하지만 아까 사람들 많던곳으로 가볼까요 가다 왼쪽을 보면 지슈신사.. 2010. 12. 8.
4-8 간사이 여행 대망의 넷째날 - 기요미즈데라 (11.14) 이번편은 기요미즈데라편입니다. 교토 필수 관광코스이죠. 근대 웃긴건 가이드책엔 청수사정보는 반페이지반 밖에 안ㅋ나ㅋ왔ㅋ엉ㅋ 니넨자가, 산넨자카는 아예 정보도 없고ㅠ 아 먼넘에 책이 이래.. 궁시렁대면서 올라갑니다. 걍 지도만 있으면 되죠 머-_-;;; 버스정류장에 내려 지도를 따라 걸어갑니다. 올라가다 왼쪽으로 고개를 들리니 게이샤(마이코?) 처자들이 걸어갑니다. 관광객들이 모여 사진도 찍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나저나 얼굴에 분칠 좀 작작하지 피부 안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만ㅋㅋㅋ 오른쪽 처자는 급하게 나오느라 반루즈상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반섹시_-_ 여기 사시는분들은 관광객들로 인해 소음공해로 힘들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지역상권주민들이겠지만요.. 계속 올라갑니다. 아빠손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기.. 201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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