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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2-5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오사카역사박물관 (11.12)

by 멀바띠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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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사박물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주유패스와 쿠폰을 제시하고

입장권과 한글판 설명서를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갑니다.














여기서는 오사카 역사를 스크린을 통해 간략하게 상영합니다.

전 다리도 쉴겸 앉아서 보다 중도하차하고 일어났습니다_-_









궁녀로 보입니다.

표정 보아하니 짜증 게이지 풀인거 같습니다.

눈치없이 딴지걸면 부채로 디지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에서 본 광경입니다.

자리깔고 점심을 먹고 있는지 그림을 그리는지 모르겠지만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저기도 유적지 인거 같은데..










꼬붕들이여,

나를 받들거라ㅋ









오사카성도 보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봅니다.

중학생이하는 관람 무료라서 그런지 꽤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은 뛰기도 하고-_-











ㅎㄷㄷ한 인형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디서 들은 건데

얼마전 NHK에서도 방영되 상당히 충격을 줬던 괴담사건입니다.

저 인형 찍은 사진을 인화해 거실 잘보이는 곳에 놓고


보름달이 뜨는 날 새벽 1시

집안불 모두 끈 후에

인형 이름 10번 부르면서

인형이 보이는 곳에서 반시계방향으로 5바퀴

시계방향으로 5바퀴 부르면

인형 혼이 소환된다고 하는군요.

평소 맘에 안든사람들 피로 적으면


흉을 준다고 한다는 전설이 있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몇년전 나가사키현 중학생 A양(15)이

이와 같은 행동을 시도하다

제 정신이 돌아오지 않아 반 미치광이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당시 사고당한 중학생 얘기를 들어보면 완전 소름 끼치는 데요..

























































잼없어서 죄송합니다_-;;;;;









계속 구경해봅시다.









옛날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불 다꺼지면 무서울것 같습니다ㄷㄷ













저 아이는 질풍노도의 시기인가 보네요.

엄마말을 안듣고 여친만나러 가는거 같습니다.










아, 여기도 스탬프 찍는곳이 있습니다.

근대 사진을 못 찍었네요ㅎ;

돌아보고 휴게실에서 음료수 하나 뽑아먹고 잠시 쉬기로 합니다.












 NHK 1층홀입니다.

여긴 볼일 없으므로 다음 일정을 향해 지하철을 탑니다.






다음편은 텐노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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