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텐노지 (11.12)

다니마치센(谷町線)을 타고 -> 텐노지(天王寺)역

다니마치욘초메역으로 가서

텐노지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탑니다.

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잘 따라가요~ㅎ

텐노지공원으로 가기전에~!!

밥은 먹어 야죠_-ㅋ

도쿄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모스버거 간판이 보이길래

바로 직행합니다.

토마토가 들어간 버거셋트를 시킵니다.

음료수는 한국에서 보기힘든 메론소다로 골랐습니다.

아놔 저 색소 좀봐ㅋㅋㅋ

맛은..

타사 햄버거보다 뛰어납니다.

하지만 전 패스트푸드 체질이 아닌가보네요.

사람들이 맛있다길래

한입 베어물면 천국의 맛일줄 알았는데(머냐-_;;)

그래도 먹는것도 경험이라 치고

스케쥴 확인하면서

맛있게 처묵처묵합니다.

지점마다 맛이 틀린건가요?

처묵후 텐노지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JR텐노지역도 보이네요.

오사카성 이미테이션인가요?

오사카 주유패스로

텐노지 동물원도 무료 입장 가능하지만

시간상 패스합니다.

지하철로 30분거리인 서울대공원도 안가는데ㅋㅋ

입구입니다.

패스 보여주니 한글로 된 안내서를 주네연ㅋ

ㄱ-  사자표정

누가 오건말건 귀찮은 표정입니다.

애 보다 울겠다ㅋㅋㅋㅋ

계속 걸어갑시다.

아까 카운터에서 줬던 안내지도보니

여기는 침상원(지면보다 한 층 낮은 정원)

Sunken Garden이라고 합니다.

생각 한다는게 고작 이것_-;;











조각상이 보이네요.

_-_

걍 나가버릴까 0.05초동안 생각했지만

쿨하게 속보로 지나갔습니다.

티스티로 아니-_-;

티스토리에 올린 간편편집 이미지는 640x이하로 제한되었습니다.

인장땜에 그런건데 좀 크게 올리고 싶은데 말이죠;

미술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츠텐카쿠가 보이네요.

미술관으로 갑시다.

미술관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아마도 주유 패스 쿠폰을 잃어버려 큰 상심에 빠진거 같습니다;;

여기도 주유패스 무료적용이라 화장실도 갈-_-겸

미술관으로 들어갑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