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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日本 Tokyo Kamakura

[2014 도쿄여행] 우에노역 캡슐호텔에 짐맡기고 관광시작

by 멀바띠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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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4.05.31 ~ 2014.06.03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나오면서 입에서 나온 한마디



'덥다..'



더운 날씨는 한국도 만만치 않았지만 남쪽이라 그런지 더 덥게 느껴진다.






횡단보도를 건너 이번에 1박을 할 캡슐호텔로 찾아간다.


주말이라 호텔가격이 쎄다보니 어쩔수 없이 선택했지만


캡슐호텔은 이번에 처음이라 나름 기대도 되었다.


이런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소ㅎㅎ




건널목을 지나 우에노 아메요코시장을 가로질러 간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메요코시장은 왁자지껄하고


노상에서 먹거리도 팔고 삼삼오오 자리잡고 술마시는데 사람냄세 나는 풍경이라 정겨웠다.


본인도 저 무리속에 끼어 한잔하고 싶었지만 첫날부터 일정 망치고 싶지 않으니 패스~






철길 다리밑을 지나






우회전해서 좀 걸으면 내가 묵을 캡슐호텔 숙소가 나온다.







첫날 일박을 할 뉴 센츄리 사우나 캡슐호텔

(カプセル&サウナ ニューセンチュリー)


안에 들어가니 기본적인 한국말 하시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체크인 해주심


친절한 응대에 기분좋게 짐맡기고 일정을 시작했다.






아직 점심도 안 먹은지라 먹을곳을 물색






도쿄 치카라메시로 결정


저렴하고 맛있다는 야키규동이 정말 땡겨서 가기전부터 작정하고 먹을 생각이었다.


생각해보니 이번 도쿄여행은 다른때에 비해 식비는 한끼에 천엔 넘은게 없네용'-'





암튼 자판기에서 규동 셋트 표뽑고 직원에게 주면 사진처럼 나옴


영수증을 안가져와 가격이 기억안나는데 대략 4~5천원대 인듯..


왼쪽은 날달걀이라 규동에 넣고 슥슥 같이 비벼먹으면 완전 꿀맛!!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츄릅-ㅠ-





치카라메시에서 기분좋게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우에노 공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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