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1일 일드 고독한 미식가(孤独のグルメ)의 닌교초에서 쿠로텐동(黒天丼) 냠냠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7.10 ~ 2015.7.14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어딜갈까 생각하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나오는 쿠로텐동을 먹기 위해 

닌교초로 가기로 했다.

위치도 가깝고ㅎㅎ

지하철로 이동~

닌교초(人形町)역 도착

회색 히비야 라인 닌교초역 입구

숙소 우에노로 갈땐 여기로 갈꺼라 미리 찰칵~!

각종 맛집들이 들어서 있지만 과감하게 이동ㅠ

도착~!!

금요일 저녁이라 줄서서 기다려야 되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쿠로텐동을 주문합니다.

기본 반찬 오싱코도 나오고

주인아저씨가 드라마보고 왔냐고 하니 그렇다고 함

(촬영허락 받고 찍었습니다)

옆에 손님도 본인도 고독한 미식가 보고 북해도에서 출장와서 여기 들렸다고ㅎㅎ

쿠로텐동이 나왔습니다!

하악하악~!!

윤기흐르는 자태 좀 보소

저녁이니 병맥주도 한병 시킴요.

가만보니 일본병맥주는 처음 먹는거 같다.

이카덴푸라도 추가 주문

고로 아저씨는 피망 시켰는데 정작 오징어튀김이 더 땡겨서..;;

드라마에서 보던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아들분

그리고 고로상 외 여러 유명인들이 저렇게 흔적을 남기고 감

고독한 구루메에서 나온 닌교초의

나카야마텐푸라(中山天ぷら)

정말 맛있었어요.

담에 오게 될땐 다른 것도 먹어야겠다는 다짐도 하고ㅎㅎ

기억에 남는 저녁

쿠로텐동을 맛있게 먹고

숙소 우에노로 돌아가는길

캡슐호텔로 돌아와 씻고 놀다

여행의 하루를 마칩니다.

이번엔 2박했는데 다행히 잘때 소리내는 사람들이 없어서 나름 편히 잤네요ㅎㅎ

와이파이 완전 잘터짐-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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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