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2일 이런 아침밥 너무 좋아! 히가시신주쿠 24시간 영업하는 식당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7.10 ~ 2015.7.14

도쿄3번째 여행 2일째

오늘 날씨도 맑음(개더움);

새벽 4시반에 일어나

대충 씻고 나오니 새벽 5시 20분

여행의 아침은 언제나 빠르다.

난 여행체질인가벼 놀러만 가면 이상하게 일찍 눈이 떠짐-_-;

지하철 가는길에 아침 먹을데 있나 대충 둘러보지만

문을 연곳은 후쿠시마산 먹어서 응원하자는 요시노야나 라멘집 밖에 보이질 않았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아침밥 하는곳은 있겠지만 귀차나서 걍 지하철을 탄다.

도쿄 서브웨이 티켓 2틀째로 오늘도 부담없이 탑니다:)

이때가 6시도 안되었을때;

히가시 신주쿠(東新宿)역에 내려 식당 물색..

보통권 끊었다면 교통비땜시 못내림ㅋㅋ--;

여기도 음식점이 있는데 더 들어가야 하는지 아침식사 하는곳은 보이지 않았다 OTL

혹시 몰라 반대편으로 가보기로 했다.

먹을데 없으면 저기 보이는 맥도날드나 가야지

식당 발견!

이거 봤을땐 진짜 사막에서 1.5리터

얼음패트병 발견한 느낌ㅋㅋㅋ

(사막 가본적 없슴ㅈㅅ)

횡단보도를 건너는 길에 찰칵!

저멀리 히가시야마 타임스퀘어가 보인다.

회사다닐땐 시간없어 먹지도 못하던 아침밥ㅠ

사진은 안 찍었지만 안에 들어가면

반찬과 밥을 본인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모두 개별 가격)

야키모야시와 카라아케, 감자샐러드 낫토 그리고 밥中사이즈로 고름

이럴줄 알았으면 몇개 더 가져올걸

포스팅하면서 배고파 디지겄심ㅋㅋ

타베로그 뒤져봤는데 평점 3.0으로 평범한 수준

나중에 간 평점 높은 츠케멘집은 스프가 엄청 짰다-_-;

평점 너무 높다고 맛있는집은 아닌거 가틈

나를 만족시켜준 히가시신주쿠 식당(東新宿食堂)

만족스런 아침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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