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북해도여행 - 비에이 패치워크로드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9.23 ~ 2015.9.26

전동자전거로 둘러보는 비에이 패치워크 로드

비에이 호쿠세이 전망대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아까 지나쳤던 켄과 메리의 나무로 가요~ㅎㅎ

날씨는 좋았는데

왜 이렇게 어둡게 나왔지ㅡㅡ;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우루루 관광객들이 많이 없어 다행ㅎㅎ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돼지같이 나와서 스킵ㅡㅡ;;

광고에서 나왔던 애들이 켄하고 메리였다고 하네요.

켄과 메리의 나무를 뒤로하고 씽씽 달려갑니다.

일본에서 자전거타면 대여료도 비싸고 체력소모되서 여지껏 이용한 적이 없었는데

비에이에서 타는 전동자전거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는

 달려가면서 찍었던..

찍다 몇번 넘어질뻔함ㅎㅎ;;

경치도 좋아 눈도 즐겁고 마음도 힐링됩니다.

두번째 북해도 여행오면서 비에이를 좀더 빨리 올걸 하는 후회도 하고..

그냥 정신없이 사진만 찍었던 거 같네요ㅎㅎ

사실 켄과 메리고 오야코나무고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직접 와서 눈과 마음으로 보고 이런 해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여행준비도 제대로 못한게 함정이지만ㅎㅎ;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도 찍고..

다음편에 계속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하트버튼 한번만 클릭해주세요:)

돈 나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