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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日本 Sapporo Biei

새벽온천후 시로가네호텔주변 공원 혼자서 산책하기

by 멀바띠 201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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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9.23 ~ 2015.9.26




여행모드에서는 어르신모드 발동!!

피곤한데도 잠깐 깻는데 새벽4시-_-;

그냥 또 자긴 머해서
J는 내팽겨치고ㅋㅋ 새벽에 혼자 온천하러 총총~



욕탕이 남여가 바뀌었다.


물론 애니에서나 일어날 해프닝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름 일찍 왔는데 첫빵이 아님ㅠ





9시반부터 11시반까지는 이용금지


대부분 체크아웃 시간이라 쓸사람도 없겠지만'-';


아쉽게도 노천온천 출입구는 자물쇠로 잠겨있었고


6시부터 이용가능하다고ㅠ


그냥 욕탕만 이용했다..으헣



선빵(?)날린 할아버지는 씻고 나가시고 


혼자 몸 말리다가 아무도 없길래..ㅡㅡ






온천하고 음료수 하나 뽑아먹으면서 흡연도 하고ㅡㅡ;





안내판표지


왜 찍었냐ㄷㄷ





탈의실에서 나와 창문밖을 보니 아침하늘이 이뻐서*'-'*





아침산책도 할겸 혼자 나왔다.


혼자있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 중요하지--ㅋ





편안하게 보냈던


다이세츠잔 시로가네관광호텔(大雪山白金観光ホテル)







어제 구름땜시 보이지 않았던 다이세츠산도 아침에 잠깐 모습을 보여주고






당연하지만 어제 봤던 흰수염폭포도 그대로다.





날은 밝은데 구름은 어찌 많은지ㅡㅡ;





조식먹는시간에 맞춰 주변을 돌아다녀보자





호텔 뒤엔 이렇게 관리 제대로 안한거 같은 공원이 있다.






계단이 있어 올라가보니





시로가네신사(白金神社)가 있다.




9월말에 와서 낙옆들이 우수수 까진 아니고


이른 아침 혼자온 여행객에게 나름 운치있는 길을 선사한다.





사진으로도 그렇지만 경내가 숲속에 있다보니 아침인데도 분위기가 음침했다.





...





돌이끼 이쁘다.





혼자 돌아댕기니 운치있다.


피곤해서 자는사람 깨우는것도 머하지만 걍 안깨움ㅋㅋㅋ-_-;








다리




혼자걷는 공원길 너무 조음ㅎㅎ





시간만 허락해준다면 더 멀리 가보고 싶다.






여건이 안되니 조식먹으로 다시 숙소로 총총~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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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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