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여행 - 오미(近江)철도에서 JR타고 오츠(大津)역앞 도착후 알프라자 대형마트 저녁거리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6.4.16 ~ 4.19

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

시간 맞춰 오미(近江)노선 철도가 도착했다.

히코네역(彦根駅)방면 이에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먼가 쓸쓸하고 그리운 느낌이 나서 매우 낭만있다ㅈㄹ

노선이 하나다.

사철이라 가격도 비싸고ㅠ

평화로워

돈걱정없으면 저기에 집하나 짓고

조용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다

히코네역(彦根駅) 도착

여기서 오미하지만(近江八幡) / 오츠(大津)방면으로 으로 가는 JR열차로 갈아탄다.

좌석에 앉아마자 피곤했는지 졸음이 살살온다.

건너편좌석에 어떤 남자가 과로한건지

자리에 앉자마자 고꾸라 저셔 발작을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고ㄷㄷ

말이 많았던 토요사토로 왕래열차길

암튼 무사히 도착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오츠역앞에 있는 알프라자 지하마트로 갔다.

대형마트라고 썼는데 대형까진 아니고;;

나름 있는건 다있는 실속있는마트

여행계획전 이시야마혼선(石山本線)라인

오지야마(皇子山)역에 있는 이온몰로 갈까 생각도 했는데

(나름 마트덕후라ㄷㄷ)

몸도 피곤하고 구지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다.

1층은 의류등 볼거 없고 지하로 내려갑니다ㄱㄳ

일본 놀러가서 대형마트가 있으면 꼭들려야 하는 성격이라 절대 지나칠 수 없다ㅎㅎ;

반값 도시락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오니기리도 있고~

이거 고를려다 장어덮밥으로 골랐다ㄷㄷ

여행에서 고기만 먹으면 안되니 샐러드도 챙깁니다ㅎㅎ

마트쇼핑은 너무 조아ㅎㅎ-_-*

먹음직스럽게 세팅된 각종 샐러드

다 쓸어가져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ㅠ

면 파는곳

가격도 착하다

진짜 일본마트 올때마다 한국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ㅋㅋ

500ml 이온음료가 천원도 안된다고!!

호로요이 등 과일탄산주 등도 있고

국내 AI조치도 제대로 못해 천정부지로 솟아버린 계란값보면 마음만 쓰리다.

즐거운 저녁장보기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