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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교토에서 오사카 숙소로 이동..그리고 여행때 묵었던 민박 사견

by 멀바띠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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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교토 일정을 다 마쳤으니 오사카 숙소로 이동한다.

 

제대로 볼려면 몇주일 몇달을 봐야할듯ㅡㅡ;

 

 

 

게아게역으로 걸어가는중

 

 

생각해보니 저땐 로밍 와이파이도 안하고 가이드책 지도로 의지해서 갔었다.

 

여행끝나면 지도는 너덜너덜해지고ㅋㅋ

 

 

게아게역(蹴上駅)

 

교토에서 이날 처음 지하철을 이용했다.

 

환승역에서 일본전통악기소리가 나올때 한국이랑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다ㅋㅋ

 

 

 

산조(三条)역에 내린걸로 기억한다.

 

 

 

 

가는길에 보이는 무지개

 

한국에선 잘 못보는데 일본가면 잘본다;;

 

 

 

 

세기의 종말을 알리는 사진같다ㄷㄷ

 

 

 

 

 

가와라마치로 바로 간줄 알았는데 이쪽길로 갔었구나..

 

구글맵 사진보면서 건물은 대부분 그대로지만 세월의 흔적이 있다는건 부정하지 못한다.

 

 

 

 

배고프니 저녁부터..

 

 

 

마치카도야에서 먹었던 나베정식(폐업)

 

점원 아주머니가 밥은 무한리필이니 부담없이 먹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신게 기억난다.

 

 

 

 

산조쇼핑거리로 이동

 

 

 

 

산조거리 상점가 구경도 하고

딱히 특색은 없었다.

 

 

 

 

가와라마치에서 한큐전철타고 숙소인 오사가 난바로 이동

 

오사카 덴덴타운에서 덕질 구경좀 하고

 

 

 

옛날 아이팟터치 4 ㅋㅋㅋㅋㅋㅋ

저땐 최신이라 나름 간지났는데ㅠ

 

 

 

 

 

그리고 간사이 여행 6박7일에서 묵었던 민박에 대한 사견좀 늘어놓자면

 

2006년 처음으로 일본 놀러갔었을때 신오쿠보 한인민박에서 묵었었다.

 

거기서 숙박객이었던 누나들하고 친해져서 한국에서도 따로 만났었고

 

초면이라도 누구나 다 친해질 수 있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에 갔었을때도 한인민박을 선택했었다.

 

근대 묵었었던 민박은 그런 분위기는 1도 없었고

 

잠만잤던 분위기 그냥 호텔과 다를바 없었고(물론 호텔이 훨씬 좋음)

 

민박 일하는 점원 주인도 걍 별로라서 저 여행 이후로

 

호텔에서만 묵고 있다.

 

한때 주인이 손님폭행했다는 일도 있어 놀란던 기억이 있다.

 

 

암튼 간사이여행도 막바지에 접어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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