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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5-9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오하라서 요깃거리 (11.15)

by 멀바띠 201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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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집니다.









당고맛이 궁금해서 200엔을 지불하고 먹었습니다.



납치사 고요같은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보면


당고에 차를 곁들어 먹는장면이 가끔 나옵니다.

상당히 맛있어 보여서 호기심에 먹은건데

걍 떡에 조청바른 거-_-ㅋ









슬슬 내려갑니다~















단체관광온 사람들이 올라가네요ㅎㅎ;;

기요미즈데라나 킨카쿠지같은 주요명소도 그렇지만

여기도 꽤나 인기관광명소입니다.











사고 싶은게 있어도

다음 일정이 있기 때문에 빈손으로 내려갑니다.

들고 다니기 꽤나 귀찮거등요--ㅋㅋㅋ 












당고로 요깃거리가 될리 없죠.

올라갈때 미리 봐뒀던 가게서 

ぬれおかき(부드러운 쌀과자)를 차와 함께

가게 한켠에 앉아 먹었습니다ㅋ






처음 맛보는 거지만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품도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우걱우걱~










이제 긴카쿠지(銀閣寺)를 향해 아까탔던 17번버스를 타고

出町柳駅前 정류장에서 내려 갈아타야 됩니다.


원래 긴카쿠지로 바로 가는 18번버스로 갈려 했는데

버스시각표에는 휴일 1시만 운행 하더라구요.

정류장에도 18번버스도 안보이고

(이런 C8스러운--ㅋㅋ)
 










잘있거라 오하라여~

또 인연이 있으면 다시 찾아오겠지..

근대 사진은 소바간판-_-ㅋㅋㅋ


 




창밖을 멍하니 구경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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