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북큐슈 - 호텔로 이동 짐맡기고 신칸센 탑승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기차타는곳, 인포메이션, きっぷうりば(표파는곳)을 대충 눈으로 확인,,

표지판도 있고 넓어서 찾기 쉬었습니다.

(반대쪽입구 치쿠시입구로 간건 안자랑)

호텔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앞에 보이는 가운데 건물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카타 컴포트 호텔

처음엔 여기서 묵을라고 하였으나 가격검색 하다보니 뒷순위로 밀려버렸다능 :)

버스 정류장 A

후쿠오카타워 갈때 저기서 타면 됩니다.

다른 경로도 있겠지만 잘 모르니 패스~

캐리어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위치가 좀 애매하다 보니

구글맵으로 길 외워두고 간게 헤매지도 않고 시간절약이 되서 좋았습니다.

구글맵 짱이라능!!

내가 묵었던 호텔은 어코드 호텔 하카타(アコードホテル博多）

자랸넷에서 평점이나 이용자평도 괜찮았고

가격적인 면(3박에 10,850엔)

스미요시 신사하고 가깝고

하카타역, 캐널시티 걸어서 10분남짓한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현지어로 대응하니 간단한 일본어는 알고 가야될 듯,,

암튼 짐을 맡기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향했습니다.

멈춰라~

어따대고 반말이야ㅋㅋ

하카타역에 도착

니시테츠 좌석버스

하카타역도 찍어보고

JR북큐슈 레일패스, 지정석을 발급받기 위해

킷푸우리바로 갑니다.

입국수속으로 인해 시간지체가 되는 바람에 마음이 급하다 보니

줄선곳이 내국인줄이네요.

그냥 이용할려고 했더니 안내직원이 외국인용 카운터로 가랩니다;;

이동하니 한국어로 대응한다던 직원들은 다 어디가고 영어로 대응하는건 머시여ㅋ

암튼 북큐슈 레일패스, 3일간 이동할 지정석표를 발급받았네요.

대략15분정도 소요된듯

왼쪽은 유명한 포르ㄴㅗ.. 가 아닌 포노 델 미뇽

오른쪽은 벤토를 팔고 있었습니다.

신칸센을 탈거라

화살표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

전광판에 표시된 구마모토행 14번 노리바로 이동

일본 방문 3번째 만에 처음타보는 신칸센

이름은 츠바메(제비)호

좌석은 이외로 넓고 쾌적합니다.

KTX보다 좋다고 하는데 내가 타봤어야 알지

급하게 이동하느라 목이 말랐고 날씨도 습해

드럭스토어에서 샀던 포카리

98엔

기차안에서 찍은 도쿄로 가는 노조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