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한 외장odd ipTIME ODD101

본 사용기는 반말로 작성되 있습니다:)

외부자료이동복사는 클라우드나 usb메모리 등으로 대체되면서

dvd나 cd사용할일이 거의 없어 본인 컴터에도 내장 cd롬을 제거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대출한 CD나 예전에 백업한 cd 내용을 볼려면 odd가 있어야 하기에

내장대신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외장 odd를 구입했다.

다x와에서 여러 외장 odd 제품들을 물색하니 3~4만원대 제품들은

성능도 비슷비슷하니 디자인이 젤 무난한 ipTIME ODD101로 선택.

빠른배송으로 금일 저녁에 집에 도착한

ipTIME ODD101

랩핑이 약간 뜯어져있다_-

외관박스를 개봉하고 내용물을 꺼내면

무지박스와 충격방지를 위해 보호비닐로 둘러싸인 외장odd 본체가 있다.

하얀박스를 개봉하면

제품설명서와 네로번들cd, usb연장선, 보조전원 Y케이블과 파우치가 있다.

보호비닐을 뜯어내면

심플한 디자인의 ipTIME ODD101 본체가 나온다.

후면모습

10cm정도 되는 usb케이블 선이 수납되어 있다.

사양을 보면 대략 이렇다.

보통 내장odd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사용빈도도 적고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데탑으로 연결테스트

usb 선이 짧다보니 연장선으로 연결해서 사용

슬라이더 전부 연 모습

CD에서 하드로 복사 테스트

대략 1~2메가 나옴

공DVD 굽는 테스트

사진상은 4배속으로 굽는중.

잘 구워진다ㅎ

맘에 안든건 파우치가 작아서 외장odd가 제대로 안들어감.

억지로 겨우 집어넣고 보조주머니에 연장케이블을 넣었더니

저x틴 비버 팬티패션마냥 저런 모습으로 된다는거..ㅡㅡ

암튼 파우치 빼고 성능 디자인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