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도쿄여행] 2일째 - 호텔에 짐맡기고 가마쿠라 에노시마 가는 길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4.05.31 ~ 2014.06.03

동경여행 2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여행만 가면 일찍 일어나는건 나름 자신있는지라

이번에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입고 5시에 체크아웃하고 밖으로 나옴.

어제 술장독에 빠진 십장생의 딸꾹질땜시 잠 설친건 안자랑;

어제 그렇게 북적이던 우에노 거리.

새벽 이라 한산하다.

캐리어 질질 끌고 가는데

여성 두명이 머시기 응응 비스무리한거 하자고(?) 강요하는 데

나는 외국인을 강요하며 쏘리하고 지나감

이럴땐 영어가 짱이야b

JR선 오카치마치(御囲地町)역으로 이동합니다.

칸다(神田)역에 내려 캐리어 맡기기 위해 호텔로 이동

칸다거리

캐리어 끌고 질질질질..

오기전 미리 구글맵으로 트레이닝 해서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감.

여행 2번째 날에 묵을

케이오 프레소인 칸다 호텔(京王プレッソイン神田)

자란포인트 버프 받아 나름 저렴하게 겟ㅋ

일단 짐부터 맡기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칸다역으로 와서

도쿄(東京)역으로 이동

8번 플랫폼 토카이도(東海道)선

요코하마(横浜), 아타미(熱海)방면 으로 이동.

아타미방면인지 확인하고 탑승

앞에 있던 아저씨 숙면에 빠져 참 멀리도 가더란;

오후나(大船)역에 내려 요코스카(横須賀)선 전철을 갈아타고 또 달려달려~

대략 7시에 가마쿠라(?카마쿠라 鎌倉)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