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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3-6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고베 모토마치로 이동 (11.13)

by 멀바띠 201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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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역에서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길거리 지나가는데 마이크 든 여성분이

저한테 회사원인지 학생인지 물어보더군요.

외국인이라니깡 스미마셍하고 걍 지나가더라능'ㅅ';

전날에도 신사이바시 상점가근처에서

무슨방송국에서 나왔다고 

인터뷰 요청 했었는데..


제가 일본에선 그나마 얼굴이 좀 먹어주나 봅니다 '-^ㅋㅋ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린거겠죠..








아네









상점가를 걸어갑니다.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아니 좀 맞자^^













특이 하게 생긴 버스네요?

해당 홈페이지 찾아보니 물위로도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라고 합니다.

어른 3,000엔인데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ㅎ













가게가 입흐네요.











산노미야역에서 한정거장 탈걸 그랬나요..

다리가 슬슬 아파옵니다.









DAIMARU 백화점 앞입니다.












모토마치 상점가입구에 다왔습니다.











일로 갈건 아니고 좀 내려가다보면 닌킨마치 입구

장안문이라고 써있습니다ㅋ











먹거리 등을 많이 팔고 있네요:)













닌킨마키 정자(?)입니다.











두곳다 라멘집입니다.

라멘 먹을라고 양쪽다 줄을 서있습니다.

대단한 인기군요ㅎ












점심을 먹어야 하니 저도 줄을 섭니다.

직원이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주문받고 요금을 지불하면

라멘이름이 들어간 식-_-권을 나눠줍니다.

옆에 있던 아기엄마가 옥수수라멘을 맛있게 먹고 있어서

저도 이걸로 주문해 봤습니다.












긴줄서다 드뎌 받은 콘라멘입니다.

가게안에 자리가 없으니 광장의자에 앉아

혼자 처묵처묵 합니다.

라멘 받을때 향신료 통인줄 알고 팍팍 넣었더니

그게 소금인가 보네요. 열라 짭니다ㅠ










컵라면 사이즈로 배찰리가 없습니다.

옆가게서 치킨도리(?)를 주문합니다.

하나 입에 넣어보니

튀김 한지 꽤 된거라 차디차게 식었습니다-_-

손님 거의 없는데서 시켰더니 이꼴났네요.

점원 이시키 살때도 인사도 안하고 띠거운 표정이더니

그니깐 장사가 안되지

$5^@$ㅗ&*&$^@#^@ㅆㅎㄲ






닌킨마치는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여기저기 둘러보다

찝찝한 점심을 마치고

메리켄파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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