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케이스 언유주얼 스튜디오(Unusual Studio) 구입

화장실에 갈때나 일할때 공부할때 놀때 어디를 가든

자신의 분신이라 할수있는 휴대폰.



최근엔 값비싼_-_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기스,파손에 더더욱 신경쓰게 되고

내 휴대폰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케이스는 기종별로 수많은 종류, 가격도 천차만별, 기존에 따른 다양각색 디자인

정말 무지하게 많습니다.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다?

생긴건 다 거기서 거기,

심플한데 제일 이쁘긴 한데

나트륨섭취 줄일라고 라면스프 반만넣어 밍밍한 그런느낌이랄까요ㅋㅋ

저도 케이스 구매할려고 오픈마켓등 여기저기 뒤져보다

가격이 착하면 디자인 품질이 나쁘고 디자인 품질이 괜찮으면 얄짤없이 하늘을 솟구치는 가격

튜닝끝은 순정 - 결국 생폰이 진리?

아니 난 튜닝은 안했잖;;;



저도 걍 생폰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근대 얼마전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원가 대략 4만원 정도 가격의

언유주얼 스튜디오(Unusual Studio) 아이폰4 케이스를

파격적인 가격 8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딜이 올라왔었습니다.(게다가 무료배송!!)

(아이폰3GS는 4900원)

여지껏 케이스를 끼우지 않고 본체만 들고 다닌 저에겐 꽤나 반가운 딜이라

덥썩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라기보다 폰 바꿀때 준 번들케이스가 허접해서 걍 들고다닌게 이유)

개인적으론 월매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상단 이미지 참조)

결제할 당시에는 월매,사무라이는 이미 품절된 상태였고

MIKO 케이스로 질렀습니다. 

안에 케이스외 플라스틱카드 쪼가리, 전면 필름, 헝겊등이 동봉되 있었습니다.

사이즈 딱 맞는 케이스 재질은 연한 플라스틱(이거 머라 해야되;;)입니다.

결제하고 하나사면 심심할거 같아

다음날에도 딜이 유지중이라 HANNA 케이스도 구매를 했습니다^^

근대 인쇄불량이라 고객센터에 교환요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