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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日本 Chugoku Hiroshima16

10.13 히로시마 - Blue in the sky 여행기는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아시아나 항공기 내부 소형항공기라 3열-3열 좌석이다. 탑승하면 아리따운 승무원들이 나눠주는 입국신고서 & 세관 신고서도 써주고'-' 썰 좀 풀자면 첫 해외여행 갈때 젤 신경쓰였던 게 입국문제였다. 잘못써서 빡구 당하고 시간낭비 당하고 이거저거 물어보다 괜히 추방되는거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했었지만 이젠 나름 능숙하게 쓱쓱 써주기는 개뿔 칸 잘못 써서 승무원에게 한장 더 달라함ㅋㅋㅋ; 부랴부랴 신고서 작성하고 바로 이륙~ 에어플레인 모드로 하고 찰칵:) 짧은 1박2일 히로시마 일정이지만 잠시동안 안녕 이륙할때 바이킹 타는 붕뜬 느낌이 좋다. 그러고 보니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간게 언젠지 기억이..;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보여 찰칵~! 쩌~어~기가 우리집이라.. 2012. 10. 23.
10.13 히로시마 - 인천공항 입국수속 받고 탑승 여행기는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대략 7시간동안 눈만 감은체로 정신은 말똥말똥 노숙은 이렇게 하얗게 불태워버리고 다음날이 찾아왔다; 인천공항 노숙을 선택했던 건 돈 한푼 안들인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고 특별한 일 아니면 그냥 찜질방에서 자고 말리라는 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번 히로시마 여행기에서 깨닫게 되었다 흐규늫늫늫으흥긍ㄱㅇ긍 아이폰 충전중ㅋㅋ 새벽 5시에 탑승수속 보딩패스를 받고 찍은 카운터 새벽이라 사람이 없다 야이럼 노숙한 보람이 없자나 흐엉엉ㅇ헝ㅓㅋ 보딩패스 인증샷 새벽이라 보안검사 게이트도 오픈이 안되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 보안검사 출국심사도 스피디하게 슝슝~ 아침엔 직원들이 인사도 잘해줌ㅋ 47번 게이트로 고고싱 새벽엔 썰렁한 면세구역 흡연구.. 2012. 10. 22.
10.12 히로시마 - 인천공항에서 하룻밤 보내기 (부제 : 노숙) 여행기는 격한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히로시마 아침 7시 출발하는 비행기라집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는 체크인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가 없어할 수 없이 하루 일찍 가게 된 인천공항. 원래는 인천공항 내부를 좀 돌아 다녀 볼 계획이었지만회사 일 끝나고 바로 오다보니 체력이 바닥이라 어느정도 둘러보고잘곳을 정하기로 했다. 방법1. 인천공항 지하1층에 있는 스파온에어 사우나 비용은 저녁10시 이후 입장시 2만원그 전에 입장시에는 5천원 추가가 되며개인방에서 취침시에는 따로 추가요금이 붙는다.공항내부라 접근성이 뛰어나지만쩐 생각해서 기각(여행 갔다오고 나서 이외로 돈지출이 많아 안 가길 잘한듯) 방법2. 국제업무단지내에 있는 찜질방 이용 무료공항순환버스도 있어 접근성 용이하고가격도 스파온에어보다 훨 저렴하.. 2012. 10. 20.
10.12 히로시마 - 인천 공항터미널 내부 여행기는 격한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못된 물개들을 뒤로하고 교통카드를 찍고 나왔다 나온쪽은 직통열차 개찰구 쪽. 반대쪽 개찰구는 일반열차 직통,일반 구분되 있으니 공항철도 이용할시에 참고하세요:) 직통열차는 정상운임 13,800원에서 42% 할인된 8000원 일반열차는 서울역까지 3,850원 결론 : 시간차이도 그닥 안나니 일반열차를 탄다 올라가서 터미널 내부 찰칵~! 공항에 있는 의자와 같아서 저기서도 노숙할수 있을 것 같음 밖에도 나가보고ㅎㅎ 10월 중순 인천공항 밤은 서늘했다. CGV 인천공항점 비행대기시간 여유롭거나 공항 놀러올때 이용하기 딱일듯 우리 회사빌딩 내부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봄ㅋㅋ; 커피나 간단한 식사를 할수 있는곳도 입점해 있고 광역 도시철도 전시관 청량리나 오이도.. 2012. 10. 19.
10.12 히로시마 - 공항철도타고 인천공항 출발 여행기는 격한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일주일동안 여행일정을 허둥지둥 짜다보며 뻘짓하다 보니 신나는 불금(!)이 다가왔다. 전 포스팅에서도 적었지만 히로시마행 비행기 출발시간은 아침 7시라 체크인 두시간 전인 5시에는 도착해야 되는데 집에서 출발하는 그런 부지런한 버스는 없어서; 사우나에 있던지 노숙을 하던지 공항근처에서 자야 될 형편..; 회사에서 공항행 리무진 버스타고 직통으로 가도 되지만 짐이래봤자 배낭만 매고 가는거라서.. 게다가 공항철도를 이용한적이 한번도 없고 비용도 훨씬 저렴하길래 이쪽루트를 선택함. 버스는 만원, 공항철도는 4천원 이하... 비용으로만 보면 조..좋지 아니한가 하지만 퇴근길 마의 1, 2호선을 타고 환승하는동안 승객들끼리 밀치고 짜증게이지 FULL 이런 식빵 홍대입구역.. 2012. 10. 18.
히로시마 1박 2일 여행 준비 Prologue,, 여행기는 격한 반말체로 쓰니 양해바랍니다:) 인천에서 히로시마까지 가는 직항 비행기는 달랑 아시아나 항공사 하나뿐이며 정가로 구입시 37만원 + TAX및 유류세비용 등을 포함하면 비행기표만 대략 50만원 육박;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등 대도시만 해도 이가격이면 대략 2,3박에 호텔까지 잡을수 있는데 그에 비해 한적하고(?) 항공편수 디럽게 없는 히로시마를 이가격에 가는건 돈x랄이라 판단해서 걍 포기할까 하다가 좀더 웹서핑해서 찾아보니 토·일 주말편은 1박2일 특가가 있더군. 몇주일전 소셜에 뜬걸 보고 취미가 비슷한 친구 녀석하고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었다! 하지만 그 쌈싸먹을 놈이 블손지 lol인지 암튼 그거한다고 고사양 노트북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돈이 없다함 예전부터 같이 가자고 얘길했건만 벌써 컴터.. 2012. 10. 16.
주말에 히로시마 1박2일 다녀왔습니다. 2012.10.13 ~ 2012. 10. 14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머리 식힐겸 히로시마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집에 있어서 차차 업로드 예정입니다. Coming soon~!! 북큐슈 여행기도 다 못썼는데..;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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