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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호수3

6.7 북큐슈 - 유후인 긴린코(金鱗湖)호수 주변 유후인 긴린코 호수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듯이 걸어간다. 돌담 옆에 피어난 꽃도 찍어보고 허름한 건물도 온천인데 외부인은 입욕금지.. 사진촬영, 엿보기 금지 모두 한글로 적혀있엌ㅋㅋ 80년대 구식 목욕탕하고 비슷할까? 허름한 계단 난간과 란푸샤 레스토랑 가는 팻말.. 긴린코 호수 이렇게 보면 그냥 호수 공원같다. 녹음이 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보고.. 잉여 가 아닌 잉어... 허벌나게 컸다는 기억밖에.. 쿠마모토성 주변도 그렇고 일본 강이나 호수에선 잉어를 쉽 게 볼수 있었다. 긴린코 호수 사진에 나와 있는 란푸샤 레스토랑이다. 첨엔 료칸인 줄 알았는데ㅋㅋ 일본드라마나 애니에서 보던 구식 주택도 시골 풍경과 조화를 이뤄 어색함이 없다. 참고로 긴린코 호수 옆엔 시탄유(下ん湯)가 있는데 요.. 2012. 7. 19.
6.7 북큐슈 - 유후인 긴린코(金鱗湖)호수 긴린코(金鱗湖)호수에 도착~!! 긴린코 호수 주변 앉아서 경관을 감상할수 있게 이동로가 있고 앞에 보이는 검은색 건물은 샤갈 미술관이다. 날씨도 더웠고 그런지 물안개는 없었다.. 이른 아침이나 겨울에 가면 볼 수 있을듯.. 호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진 않았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레스토랑 옆에 보이는 작은 도리이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마스코트(?) 오리 크기는 니미츠급_- 내쪽으로 날개 푸드덕거리면서 다가오는데 개깜놀ㄷㄷ 물반 고기반이라 그런지 이것들은 이동을 안하고 걍 여기 죽치고 사는듯ㅋㅋㅋ 이거 나 내꺼야~!! (단비버전) 군대에 짬타이거가 있듯 긴린코호수에는 짬-_-덕이 있다. 다른 새들은 얼씬도 못할듯ㄷㄷ 지나가는 한국아주머니에게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샷을 남겼는데 나중.. 2012. 7. 16.
6.7 북큐슈 - 유후인 긴린코(金鱗湖)호수로 가는 길 큐슈 자동차 역사관 입장료는 800엔 비행기같은 놀이이구 같은 것도 있고 애들이 좋아할듯.. 100엔 기념품도 있슴 위에 주렁주렁 달린 채소모형도 파는건가.._-ㅋ 으흐흐..나의 동족들이여 아놔..노출 과다 오버ㅋㅋㅋ 카메라 들고 있는 아저씨 위로 보이는 긴린코호수로 가는 팻말 유턴금지 왼쪽으로 표정이 우는표정 같아서 우는 이미지로 넣었다ㅋㅋ; 맛동산 같은 과자 영어도 없고 일본어 한국말로 표기는 경고 푯말 대놓고 한국말로 들어가지 말래ㅠ 들어가서 족욕하나'-'? 할아버지와 손녀 여자애가 노래 부르면서 가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앞에 보이는 료칸 온천 팻말은 블로그에서도 봤는데 저긴 무한리필 맥주가 있어 좋은데 그닥 깨끗하지 않아서.. 긴린코호수 & 화장실 입구 그나저나 이번여행에선 화장실을 거의 안들렸.. 201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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