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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日本 North Kyushu

6.7 북큐슈 - 유후인 긴린코(金鱗湖)호수 주변

by 멀바띠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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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긴린코 호수주변을


천천히 산책하듯이 걸어간다.








돌담 옆에 피어난 꽃도 찍어보고










허름한 건물도 온천인데



외부인은 입욕금지..



사진촬영, 엿보기 금지 모두 한글로 적혀있엌ㅋㅋ



80년대 구식 목욕탕하고 비슷할까?












허름한 계단 난간과 란푸샤 레스토랑 가는 팻말..










긴린코 호수



이렇게 보면 그냥 호수 공원같다.



녹음이 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보고..











잉여



가 아닌 잉어...




허벌나게 컸다는 기억밖에..



쿠마모토성 주변도 그렇고



일본 강이나 호수에선 잉어를 쉽 게 볼수 있었다.










긴린코 호수 사진에 나와 있는 란푸샤 레스토랑이다.



첨엔 료칸인 줄 알았는데ㅋㅋ










일본드라마나 애니에서 보던 구식 주택도



시골 풍경과 조화를 이뤄 어색함이 없다.






참고로 긴린코 호수 옆엔 시탄유(下ん湯)가 있는데



요금은 200엔. 관리인이 없어 양심적으로 통에 돈을 넣고 이용하는 혼욕온천장이다.



건물 찍으려다 온천안에서



여자들 목소리가 들려서 식겁했었다;



그땜시 사진찍지도 못하고 @#^@#%










긴린코 호수 주변엔 작은 신사도 있다.










신사에 있던 큰 나무



최소한 족히 몇백살은 먹었겠지..












긴린코 호수 레스토랑 옆에 있던 작은 도리









목말라서 자판기에서 뽑아마신 음료수



100엔.



젠장 탄산음료다..;



관광지에서 먹으라는 건 안먹고 항상 엉뚱한 것만 먹고 있으니..









으슥한 길목에 있는 기념품 상점



게타(下駄)는 집앞 슈퍼가는 길이라도



신고 다닐일은 없지만..이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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