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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5

북해도여행 세번째 -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구경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블로그에 글을 계속 쓰다 보면 종이가 물을 빨아들이듯 중독성 있게 계속 쓰게 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언제 또 그만 둘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투고한 날짜가 6년전이니..ㅋㅋ;) 일단 기록할 수 있는데까지 기록하자. 세번째 날. 새벽4시도 안됬지만 벌써 날이 밝아온다. (제 블로그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여행때 일찍 일어납니다-_-a) 고요하고 몽환적인 풍경이 좋다. 아침 온천시간이 5시부터였나. 방안에서 할것도 없으니 나가보기로 한다. 복도 내부 음료수 자판기 보통 호텔내부에 있는 자판기는 저렴하지 않지만 현재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지금보니 저것도 저렴해 보인다..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로비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어 핸드폰으로 신문을 읽고.. 2023. 12. 23.
시로가네 온천지역에 있는 다이세츠잔시로가네관광호텔(大雪山白金観光ホテル) 둘러보기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9.23 ~ 2015.9.26 저녁밥도 먹었으니 다이세츠잔시로가네관광호텔(大雪山白金観光ホテル) 내부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신관구관이 복도로 이어져 있습니다. 게임센터 오락실도 있어요 인형뽑기 기계 마작ㅎㅎ 언제적 게임이니..;; 슬롯게임 이런건 안해서 잘ㅡㅡㅋ 태고의 달인은 레이싱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 안해서 한푼도 안썼다능..; J는 피곤한지 초저녁 9시 되기전부터 자고 전 혼자 계속 싸돌아다니고ㅋㅋ 온천 한번 더 하고 잘놀고 그랬네요ㅡㅡ; 비에이 사진도 있습니다.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비에이풍경 사진들 자판기도 있습니다. 가격보니 아까 저녁때 캔맥주 슈퍼에서 사오기 잘했슴ㅡㅡㅋ 그래도 하나 뽑아먹습니다. 담배필라고ㅡ.. 2016. 7. 18.
3박4일 북해도여행 - 다이세츠잔시로가네관광호텔(大雪山白金観光ホテル) 만족스러운 석식과 느긋한 온천 -▽-)_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5.9.23 ~ 2015.9.26 흰수염폭포 다리를 건너서 찍어보았어요ㅎ 여기 올라가보려고 했는데 못들어가게 막아놔서..ㅡㅡ; 환영 비에이쵸 시로가네온천 호텔 근처 일반 구멍가게 슈퍼같은 곳에서 캔맥주등 먹거리 간단하게 구입 호텔내부는 대부분 비싸니ㅠ 두번째날 피로회복을 해줄 다이세츠잔시로가네관광호텔(大雪山白金観光ホテル) 이름 길다_-;;; ※하단부터는 휴대폰으로 찍은사진이라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며온천내부사진은 찍을 수가 없으니 해당호텔 홈페이지 이미지로 대체합니다;_; 노천온천 내부욕탕 이동량이 많아 피곤한 몸을 씻고 온천에 몸담그니 으어~~기분조은 노곤함 -▽-)_ 이게 행복입니다. 한국과 달리 온천내부바닥이 잘 안보이.. 2016. 7. 17.
6.7 북큐슈 - 시골유후인 산책(2) 날씨도 덥고 의욕도 떨어지고 포스팅도 밀리네요..; 여름 얼렁 지나가라 정말 실타ㅠ 유후인 산책을 계속한다. 좀 걷다 보니 나오는 유후인 미술관(湯布院美術館) 비포장길로 가보기로 했다. 우리나라와 별반차이 없는 농촌풍경 평온한 길 흐흐..나 여기서 살고 싶어요_-; 일본에 연못있는 공원에서도 자주 보았던 왜가리 꽃피는 첫걸음에서 오하나 괴롭히던(?) 새ㅋㅋ 유후인 풍경에 매료되어 기분내키는 대로 걷다 뒤를 돌아보았다. 유후인역 앞에서, 온천에서 보았던 유후타케가 아닌 장엄하게 우뚝솟아있는 유후타케 전경이 내눈 앞에 펼쳐졌을땐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았다. 주변엔 온천 수중기를 내뿜고 있다. 오른쪽은 불난거 같은데..;; 더워서 생각없이 갈겼더니 포스팅이 지루하네ㅋㅋ (언제는 재미있었냐만은..) 2012. 8. 1.
6.7 북큐슈 - 유후인 온천 아케비노사토(あけびの里) 큐슈에 가면 온천은 꼭하고 와라 (큐슈갖다온 지인들이 저한테 한얘기입니다-_-;;) 가을이나 겨울이라면 모를까, 가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무슨 온천이야 온천은 동네 목욕탕도 안가는 내가 노릇노릇 맥반석계란 되는 꼴 보고 싶어 그러냐 궁시렁대면서 온천은 생각에도 없었지만..! 유후인이나 벳부같이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에서 온천을 안하고 가면 왠지 으아악! 내가 왜 안갔지!!! 이렇게 절규하며 머리 쥐어 뜯을거 같아서!! 후쿠오카에서 출발할때 수건 한장을 미리 챙겨두었다; 쇼야 노 야카타(庄屋の館)나 바이엔(梅園) 같은 곳을 점찍어 두었지만 거리도 상당하고 시간도 촉박할 것 같아 주변에 보이는 온천 아무곳이나 잡아서 들어가기로 했다. (참고로 위에 두 곳은 거리가 상당하다 보니 대부분 유후인역에서 택시를 타고..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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