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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日本 Hokkaido Toyako

북해도여행 세번째 -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구경

by 멀바띠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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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017.5.20 ~ 2017.5.23

 

 

 

블로그에 글을 계속 쓰다 보면

종이가 물을 빨아들이듯

중독성 있게 계속 쓰게 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언제 또 그만 둘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투고한 날짜가 6년전이니..ㅋㅋ;)

 

일단 기록할 수 있는데까지 기록하자.

 

 

 

 

세번째 날.

새벽4시도 안됬지만 벌써 날이 밝아온다.

(제 블로그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여행때 일찍 일어납니다-_-a)

 

 

 

 

고요하고 몽환적인 풍경이 좋다.

 

 

 

아침 온천시간이 5시부터였나.

방안에서 할것도 없으니 나가보기로 한다.

 

 

 

 

복도 내부

 

 

 

 

음료수 자판기

보통 호텔내부에 있는 자판기는 저렴하지 않지만

현재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지금보니 저것도 저렴해 보인다..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로비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어 핸드폰으로 신문을 읽고 있었다.

주로 노인들이었지만..나도 노인인건가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해 주고 있다.

나름 럭셔리한 토야선팔레스 호텔ㅋㅋ

 

 

 

어제 사진찍고 쉬었던 쇼파

24시간 개방은 아니라 새벽에는 나갈수가 없었다.

 

 

 

 

중간에 음료수도 무료로 마실수 있는 코너가 있다.

 

에스컬레이터도 있지만 직원들은 옆에 있는 계단이용하더라..

회사방침인듯..;

 

 

온천으로 가는 길

몸이 불편한 사람도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쉬는곳..

상당히 연식이 있는 쇼파같다.

버리긴 아까웠나보다ㅋㅋ

 

 

 

 

새벽5시도 안되었지만

이미 오픈되었다..젠장ㅋㅋ

 

들어가보니 10명넘게 목욕하고있더라..

암튼 엄청 부지런하다

 

 

온천하고 조식까지 시간이 남아 도야호(洞爺湖) 주변을 걷기로 했다.

 

체크아웃할때 버스들 주차되있고 꽤나 복잡하다.

 

 

 

정문입구

 

사진찍어보니 작아보이네..

 

 

 

토야 선팔레스 리조트 앤 스파

洞爺サンパレス リゾート&スパ

 

이 호텔은 다른 호텔과 좀 떨어져있어

토야중심(?)으로 나갈려면 좀 걸어야 한다.

 

 

 

감성있는 신호등(?)

 

사람이 뜸한곳은 빨간버튼을 눌러야 파란신호로 바뀐다.

 

 

 

여기도 버스정류장이 있다.

 

 

 

저쪽은 직원들 숙소인듯하다.

 

 

현재 왼쪽에 있는 건물도 고급스런 숙소로 변경되었다.

1박당 백만원 안팎이던데ㄷㄷ

 

언제쯤 저런곳에서 부담없이 묵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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