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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日本 North Kyushu

6.7 북큐슈 - 시골유후인 산책

by 멀바띠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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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아케비노사토(あけびの里) 온천를 나서며..



산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온천은 최고였다.



혼자 이용할 줄 알았으면 시원한 맥주캔 하나 마시며 청승 좀 떨어볼걸 그랬나보다;;ㅋ












해는 중천이고 허벌나게 더워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나 뽑아마시고..



병에 구슬있는 사이다도 있었는데



200엔이고 그냥 일반 사이다맛이라..



암튼 여정없는 유후인 산책은 계속 시작되었다.
















사진엔 안찍혔지만



손님태운 인력거상이 지나가면서 반갑게



こんにちは 인사하길래



나도 같이 こんにちは 해주고ㅎㅎ





지나가는 길에서 마주친 여행객이라도



반갑게 인사를 건네준 건 혼자 찾아 온 나에겐 참으로 반가웠고



유후인을 다시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인상을 주었다.



근대 여름엔 안 올꺼야ㅋㅋ



6월초 인데도 더워 디지는 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골목길로 쭉 들어가서



무념무상으로 산책해보고도 싶고..













하나노소바(花野そば)에서 점심때울까 생각은 했는데



날씨가 더워 식욕도 없고..



유후인에서의 식사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시냇물이 흐르는 길목



여기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없지만..










오른쪽으로 꺾으면 아까 지나간 관광코스가 나온다.












아까 지나왔던 길이니 다시 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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