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신 구리코 간판보고 야스베 츠케멘 먹으러 고고싱

본 여행기는

중2병 반말체 음슴체로 난무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기간 : 2014.10.30 ~ 2014.11.02

오사카 저녁 거리를 걷는다

도톤보리 도착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뭘 볼려고 저기에 모여있는 걸까

이번에 새로 바뀐 구리코 간판이 켜지는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간판이 역동적으로 바꼈습니다.

동영상첨부

개인적으로 간판교체중일때

임시로 걸었던 아야세 하루카 보고 싶었는데..

한자와 나오키 도톤보리 촬영 스샷

구리코 아저씨 예전 간판

적당히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관광객들 저렇게 모여있을때 난 빨리 빠져나와야됨ㅋㅋㅋ

아이폰6

우메다에서 카마타케 우동을 먹지 못하고ㅠ

야스베 난바점에서 츠케멘을 먹으러 갑니다.

도쿄갔었을때 마지막날 먹을라고 했는데

당시 너무 피곤해 그냥 공항직행해서 먹지 못해

오사카에서 먹게 되었네요:)

야스베 내부

매운맛츠케멘 먹었던 걸로 기억

양은 오오모리까지 가격동일

저는 츄우모리(中盛り)로 선택합니다.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고

기다립니다.

화벨 조절안해서 벌겋게 나왔네요;

츠케멘 나옴 하악하악!

면발이 굵어 마싯서요!!!

고치소우사마

많아 보였는데 다먹었슴

남길줄 알아서 오오모리로 먹을걸 하는 후회도 들었고..

다이아 박힌 벤츠

숟갈로 긁어보고 싶은 욕구가 ㅇ_ㅇ;

그리고 평생노예

만다라케가서 구경도 하고

덴덴타운에서 혼자 떨어져 있어서 위치선정이;;

...

오사카 아케이드 상가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할로윈시즌이라 이쁘게 입은

처자들이 많아 참 조았어요*-_-*

관광스팟으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

가타오카 아이노스케가 보여서ㅋㅋㅋ

이번 오사카여행에서 묵었던 라이잔 호텔

다다미 특유의 쾌쾌한 냄세도 나고 (이틀되니 적응됨;)

화장실은 공용이라 좀 불편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묵을만 하다.

타마데 마트에서 간단하게 야식거리를 사왔습니다.

블로그글 보면 숙소하고 가깝다던데

하루종일 움직여서 그런지 숙소에서 꽤 멀게 느껴졌슴요..

그나저나 왼쪽에 있는 레바쿠시(간꼬치)

처음 먹어봤는데 맛없어

완전 맛없어!!

식성이 좋아 왠만한건 다 맛있게 먹는데 이건 최악이다 진짜//

한입먹고 버렸슴요ㅠ

이렇게 여행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내일을 기약하며 꿈나라로 슝~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