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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日本 Hokkaido Toyako

새벽공기 마시며 토야호(洞爺湖) 주변 산책하기

by 멀바띠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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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017.5.20 ~ 2017.5.23

 

 

 

전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토야선팔레스는 다른 호텔들과 멀찌감치 떨어져있다.

 

북해도여행 세번째 -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구경

 

 

 

 

 

 

슬슬 걸어가보자..ㅎㅎ

앞에 있는 호텔은 한동안 폐업했는데 최근에 다시 운영을 하고 있다.

 

 

 

 

토야 코한테이 호텔

호수에 안개가 많이껴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여기서 외래종때문에 골치썩나보군..ㅡㅡ;

 

 

 

관광지다 보니 호텔들이 밀집해 있다.

 

 

 

 

섹소폰불다가 동상이 되버린 이름모를 아저씨와

머리에 앉았다가  덩달아 굳어버린 새에게 애도를(읭)

 

 

 

 

 

 

토야는 버스도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좀 그렇다.

차라리 렌트하는게 나을듯..

저때 당시에는 운전하는게 싫었고 렌트할 생각도 없었다.

 

 

 

꽃 좀들었다고 동상이 되버린 여인네ㅋㅋ

 

 

 

도야호 주변 둘레는 대략 40~50km정도 되니 자전거로 도는 사람들도 있다.

 

산책중에 모르는 아주머니가 인사하셔서 같이 인사하고..ㅋㅋ

 

왠지 그런게 정겹다-v-

 

 

토야 노노카제 리조트

TOYA乃の風リゾート

 

2년전에(2015년) 여기 예약했는데 집안사정으로 취소한 곳ㅠ

나름 하이클래스 관광호텔이다..

 

 

 

건물도 으리으리하고 온천할때 바라보는 토야호 호수가 절경..

토야 선팔레스도 좋지만ㅋ

 

 

2015년이 좀 다사다난해서 좀 마음이 아프다ㅋㅋㅠ

 

 

 

토야호 페리 선착장

물론 아침이라 오픈은 안함

 

 

 

 

족욕탕

 

 

 

 

새벽공기 마시며 둘러보는 토야호수를 거닐며

 

 

 

사슴과 놀란 아지매도 동상이 되어버려서 또다시 애도를...

 

;;;

 

 

 

올라가서 구경

 

 

도야호온천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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