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전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토야선팔레스는 다른 호텔들과 멀찌감치 떨어져있다.
슬슬 걸어가보자..ㅎㅎ
앞에 있는 호텔은 한동안 폐업했는데 최근에 다시 운영을 하고 있다.
토야 코한테이 호텔
호수에 안개가 많이껴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여기서 외래종때문에 골치썩나보군..ㅡㅡ;
관광지다 보니 호텔들이 밀집해 있다.
섹소폰불다가 동상이 되버린 이름모를 아저씨와
머리에 앉았다가 덩달아 굳어버린 새에게 애도를(읭)
토야는 버스도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좀 그렇다.
차라리 렌트하는게 나을듯..
저때 당시에는 운전하는게 싫었고 렌트할 생각도 없었다.
꽃 좀들었다고 동상이 되버린 여인네ㅋㅋ
도야호 주변 둘레는 대략 40~50km정도 되니 자전거로 도는 사람들도 있다.
산책중에 모르는 아주머니가 인사하셔서 같이 인사하고..ㅋㅋ
왠지 그런게 정겹다-v-
토야 노노카제 리조트
TOYA乃の風リゾート
2년전에(2015년) 여기 예약했는데 집안사정으로 취소한 곳ㅠ
나름 하이클래스 관광호텔이다..
건물도 으리으리하고 온천할때 바라보는 토야호 호수가 절경..
토야 선팔레스도 좋지만ㅋ
2015년이 좀 다사다난해서 좀 마음이 아프다ㅋㅋㅠ
토야호 페리 선착장
물론 아침이라 오픈은 안함
족욕탕
새벽공기 마시며 둘러보는 토야호수를 거닐며
사슴과 놀란 아지매도 동상이 되어버려서 또다시 애도를...
;;;
올라가서 구경
도야호온천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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