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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5-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오하라로 가는 길 (11.15)

by 멀바띠 201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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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간사이 여행의 종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정준비하고 다녀온 시간보다

여행기쓰는게 시간이 더 걸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ㅛ'ㅋ


































5일째 일정도 교토로 가기위해 난바역에서 출발합니다.








미도스지센 난바역 -> 우메다역 ->

가와라마치(河原町)방면 한큐전차(阪急電車) 고속급행(高速急行)열차 탑승 ->

종점 가와라마치(河原町)역에서 내려 시외버스 17번을 타고

종점 오하라(大原)정류장에서 하차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니 상큼한 여학생들이 지나갑니다.

하루시작이 매우x100 상쾌합니다ㅋㅋㅋ
















여행일정 다 때려치우고

여학생들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쿨하게 제 갈길가는 전 멋진 차도남입니다 ^-^~♡






















오하라는 여행기 뒤져보면서 찾아간 곳입니다.

대략 위치를 보자면





붉은색원이 가와라마치

흰색원이 오하라




교토에서 1시방향으로 안으로 쭉 들어가는 시골동네입니다'ㅛ'

걍 교토에서 하루묵고 가는거 추천함..--ㅋ








오하라로 가기 위해

시외버스 17번을 타야됩니다.

시외버스는 검붉은색 버스이니

초록색 시내버스 17번타면 엉뚱한데로 가니 울고불고짜도 어쩔수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京都バス팻말 보이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면됩니다.












오하라방면 버스시각표입니다.
















시각표대로라면 평일이니 8시 16분에 도착해야 되는데

30분 가까이 되서 도착합니다-_-ㅋ

누가 교토버스 시간 잘 지킨다고 했어#%^!@#$3$#$%ㅕ%$$




















어쨋든 버스에 오릅니다.

가모가와(鴨川)강 풍경을 보면서 달려갑니다.

사실 잘 보이지도 않았슴ㅋㅋㅋ













오빠달료~





















아동학대
 














개가 평화로운 모습으로 퍼질러자는모습을 보니

괜시리 마음이 훈훈해집니다_-_















속터지게 하던 느릿느릿 기어가는 시내버스와는 달리

씽씽 달려 제 마음도 신납니다.

이힉~이힉~아싸~아싸~아이조아~















기사아저씨한테 드리프트 해달라고 요청하면

강제하차 당할거 같으니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_-_











종점 오하라에서 내리라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오하라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대략 40~50분을 걸린거 같아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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