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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5-2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산젠인으로 가는길 (11.15)

by 멀바띠 201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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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편에서 이어집니다.







전편에이은 버스종점 정류장입니다.

교토로 가는 출발시간 확인하고 (여기도 교토지만-ㅅ-ㅋ) 산젠인으로 출발합니다.















도로을 건너면 산젠인(三千院)으로 가는 약도가 보입니다.










이런 촌동네_-_에도 한글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역시 관광인프라는 짱이라능










산젠인하면 역시 떠오르는 인물

ぞ!ぞ!ぞ!



산젠인(절)과 산젠인 나기와는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그건 작가맘이니

저에게 묻지마셈ㅋㅋ










단체 노인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시골이지만 소응가_-_ 냄세는 안나서 좋아요~












먹거리, 기념품 상점입니다.












조용한 시골길















길거리 풍경에 걸맞지 않게

자판기에서 화학첨가물 음료수를 뽑아 마십니다;;












시간 많고 재촉할사람도 없으니 천천히 걸어갑니다^-^

















오하라메(大原女)

나무단을 머리에 매고 있는 건데 정면으로 찍으니

머리위에 새집을 틀고 있는거 같습니다ㅋㅋ










옛날엔 먹을게 없어

오하라 여자들이 나무를 팔려고 교토까지 걸어갔다고 합니다.

생활력강한 오하라 여자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달에는

오하라메 축제가 벌어진다고 하네요^^













단무지 같은 짱아치도 팔고 있습니다.

저도 살까 했지만

몇년전 일본에 사는 누나가

매실짱아치 사왔는데 가족들이

한입먹고 버린 슬픈기억이 있어서 걍 패스ㅋㅋㅋㅋㅠ







정류장에서 산젠인까지 700m군요ㅋ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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