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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11

2-6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텐노지 (11.12) 다니마치센(谷町線)을 타고 -> 텐노지(天王寺)역 다니마치욘초메역으로 가서 텐노지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탑니다. 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잘 따라가요~ㅎ 텐노지공원으로 가기전에~!! 밥은 먹어 야죠_-ㅋ 도쿄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모스버거 간판이 보이길래 바로 직행합니다. 토마토가 들어간 버거셋트를 시킵니다. 음료수는 한국에서 보기힘든 메론소다로 골랐습니다. 아놔 저 색소 좀봐ㅋㅋㅋ 맛은.. 타사 햄버거보다 뛰어납니다. 하지만 전 패스트푸드 체질이 아닌가보네요. 사람들이 맛있다길래 한입 베어물면 천국의 맛일줄 알았는데(머냐-_;;) 그래도 먹는것도 경험이라 치고 스케쥴 확인하면서 맛있게 처묵처묵합니다. 지점마다 맛이 틀린건가요? 처묵후 텐노지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JR텐노지역도 보이네요... 2010. 11. 20.
2-5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오사카역사박물관 (11.12) 오사카역사박물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주유패스와 쿠폰을 제시하고 입장권과 한글판 설명서를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갑니다. 여기서는 오사카 역사를 스크린을 통해 간략하게 상영합니다. 전 다리도 쉴겸 앉아서 보다 중도하차하고 일어났습니다_-_ 궁녀로 보입니다. 표정 보아하니 짜증 게이지 풀인거 같습니다. 눈치없이 딴지걸면 부채로 디지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에서 본 광경입니다. 자리깔고 점심을 먹고 있는지 그림을 그리는지 모르겠지만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저기도 유적지 인거 같은데.. 꼬붕들이여, 나를 받들거라ㅋ 오사카성도 보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봅니다. 중학생이하는 관람 무료라서 그런지 꽤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은 뛰기도 하고-_- ㅎㄷㄷ한 인형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디서..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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