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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3-9 간사이 여행 대망의 셋째날 - 모자이크로 가는길 (11.13)

by 멀바띠 201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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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계단에 앉아 좀 쉬기로 합니다.

오른쪽에서 인도인들 셀카찍으면서 떠들고

왼쪽에선 옆사람 담배연기가

내쪽으로 날라와 짜증내면서 자리를 바꿉니다--











고베타워나 박물관 입장할 계획은 없으니

모자이크로 향합니다.














호텔옆에 큰 배가 정착해 있네요.

3만톤급 호화유람선 아스카 크루즈II입니다.

저런거 타고 세계여행 하면 기분 짱 설렐거 같습니다.









하버랜드와 모자이크가 보입니다.














렌즈가 17mm 광각이다 보니

피사의 사탑처럼 나왔습니다=_=














공원 위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한동안 구경하는데

날씨도 흐리고 혼자오다 보니..



갑자기 울적해지네요ㅠ

쟈들은 서로 사진찍고 재미있게 노는데

혼자 犬고생 하며 왜 이렇게 돌아다니는지..휴..ㅠ












저 배도 산타마리아 같이 순환용 배인것 같습니다.
















울적함 마음 뒤로 재끼고

모자이크로 갑니다.












가는길에

콘도식 건물이 예뻐서 찰칵~!










거리의 예술가입니다ㅋㅋ









관광객이 같이 사진찍고 돈통에 적선은 했나 모르겠네요.

안그럼 저분 담날부터 안 나오고 구직활동 할수도ㅋㅋㅋ












중간에 모x투어 여행사에서 온 한국인 단체관광객도 구경하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모자이크에 도착했습니다.










어디가나 트리군요ㅋ










고베앞바다를 찍어봅니다.










좀전에 얘기한 배가 출항하고 있습니다.













배가 참 크네요.

큰배만 보면 타이타닉밖에 생각안나요.

학생때 비디오가게서 빌려와

보고 돌려 또봤던 기억이 나네요ㅋ

이상하게 타이타닉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ㅋ

참고로 여자들은 배앞 키스씬,

남자들은 자동차 유리씬(?)이 젤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푸하하하핰ㅋㅋㅋ








쓸데없는 얘긴 그만하고_-_

구경이나 합니다.











찬찬히 둘러봅니다.

여러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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