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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페이지입니다.
아오~글쓰는것도 오래걸리네요ㅋㅋ
그래도 여행기쓰면서
또 여행간거같은 느낌이라 즐겁게 글을 쓰네요^^
항공기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밟기 위해 모노레일을 탑니다.
모노레일 밖에서 바라본 공항 풍경
모노레일 뒤쪽입니다ㅎㅎ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일주일뒤에 또 이용하겠지만ㅎ
입국심사를 받기위해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전에 갈때는 인식이 없어서 그냥 얼굴보고 넘어갔는데
입국심사시 양쪽 검지손가락 지문과 캠으로 얼굴을 찍습니다.
2~3년전부터 새로 생겼습니다.
아근대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문인식이 안됩니다;;;
입국심사관이 '세게' 누르라고 한국말로 설명하더군요.
근데 발음이 이상해서 전 그말을 세번째 손가락으로 하라는 줄 알고
"이 손가락 말인가요?"
이런 제스처를 비슷하게 취했습니다 앜ㅋㅋㅋㅋ
근대 다행히 제대로 보지도 않더군요.
지문인식부분이 버튼식이라 눌러서 인식해야 되더군요_-_;;
여하튼, 입국심사 받고 캐리어찾고 세관신고하고 무사히 나옵니다;;
밖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고개돌리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면
JR과 난카이선을 탈 수 있습니다.
그전에 인포메이션센터에 들려
간단하게 이름과 여권번호 등등을 적어
오사카 2일패스와
간사이 3일패스를 구입했습니다.
(오사카 2일패스 2,700 + 간사이 3일 패스 5,000 = 전부 7,700엔)
방금전에 얘기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우회전하면
JR선과 난카이선을 탈수 있습니다:)
삐뚤한 사진이 많네요.
맘이 삐뚤어서 그른건지--ㅋㅋㅋ
여기서 난카이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라피도가 아닌 특급으로 이용할거라 890엔을 내고 난바행 티켓을 끊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가 적용안된다는군요--
여기는 JR선ㅎㅎ
표도 구입했으니 난바로 갑시다. 히위고~
난카이 급행열차안에서 찍었습니다.
바로 출발할거라 급하게 타고 내리지는 못했네요..;
둘둘씩 여행온 한국여행자분들도 보입니다.
지하철 안에서 찰칵
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린코타운입니다 :)
다행히 날씨는 맑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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