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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日本 Kansai

1-4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첫 일정 시작 (11.11)

by 멀바띠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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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남바역 부근에 있어 따로 환승할 필요없이

난카이 남바(難波)역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동쪽출구로 나와 숙소로 향합니다.










여기서 쭉 걸어가면

큰길 사거리가 나오는데

우회전하면 덴덴타운입니다.









숙소에 도착해 잔금 결제하고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카운터에 캐리어 맡기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럼 간사이여행 첫일정을 시작해볼까요ㅎㅎ

첫일정은 덴포잔(天保山) 지역에 가서

산타마리아호를 타기위해

니폰바시(日本橋)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쿠로몬시장(黑門市場) 입구예요ㅎ

이 길로 쭉 걸어가면 니폰바시역이 나옵니다.







해산물과 군것질거리 등을 팔고 있습니다.










니폰바시(日本橋)에 도착했습니다.

걸어서 5분남짓 걸렸네요 :)






분홍색 라인 센니치마에센(千日前線)을 타러 고고싱~!



 










지하철이 도착했네요.

라인도 분홍색이라능ㅎㅎ











오사카 주유 패스를 처음 이용시

이용일자등이 체크 됩니다.

만일 교통수단대신 관광지 시설을 이용시에는 따로 기입을 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오사카 주유 패스는 연속성이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쓰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








아와자(阿波座)역에서 주오센(中央線)라인

코스모스퀘어 방면으로 갈아탑니다.






오사카코(大阪港)역에 내려

잠깐 화장실에 들렸는데

비상버튼이 있네요..

만화 괴짜가족의 국회의원 아저씨를 위해 만든것 같습니다ㅋ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로 이동합시다.

일본와서 느끼는건데

정말 지도로 현재위치 표시 정말 잘해둡니다.

덕분에 헤매지 않고 갈수 있기는 개뿔 나중에 보시면 우메다에서 엄청 헤매게 됩니다ㅠ







일본여행도 두번째지만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한글 표시도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관광 인프라에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오사카코역 입구임








길이 예쁘네요.

이 길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목말라서 자판기에서 레몬맛나는 음료수 뽑아 먹었습니다.

100엔ㅋ









건물이 이뻐서 찰칵

가이드 북엔 정보가 없네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ㅋ









도착했습니다.

덴포판 관람차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일본은 놀이시설 있는곳이면 관람차는 항상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전 솔로라 저딴거 필요 없ㅋ엉ㅋ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걸어갑시다.











가이유칸(海遊館)입니다.

주유패스론 무료입장 안되고 100엔만 깎아주네요.

입장료가 2,000엔이라 가격도 쎄고

다른분이 올린사진으로 만족하고

조용히 패스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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