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나니와바다시공관에 도착(11.11)

나니와 바다 시공관에 도착했네요.

여기도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니다ㅎㅎ

안에 들어가 카운터에 쿠폰과 주유패스티켓을 제시하면

상평통보같은 엽전을 줍니다.

이건 개찰구 안으로 들어갈때 넣어주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근대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ㄷㄷ

내려가면 방대한 스케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나올듯한 배모형이 전시되있습니다.

스탬프 찍는곳도 있습니다.

저도 첫타찍어주고 출발합니다ㅋㅋ

바다밑으로 되있는 길입니다.

쭉 걸어 갑세다~ㅎㅎ

조용하니 할일도 마땅히 없어보이는 여직원이

사람 한명 보이니 반갑게 웃으며

엘리베이터로 4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ㅋㅋㅋ

배 앞갑판에 장식되 있는 저거 이름 뭐라고 하나요?

대항해시대2 할때 저거 구입하는것도 있었는데ㅋㅋㅋ

월드컵때 수많은 희생을 치른 닭님께

추모를 드리며 잠시 묵념을..ㅋ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면상입니다.
신부감을 찾는다는군요ㅋ

중앙에 있던 큰배

이배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빙빙 구경합니다.

오사카지역 미니어쳐 배들

눈이 아파 안약 넣는거 같습니다.

아님 눈으로 시가를 핀다던지

눈으로 음료수를 마신다던지

전혀 망원경으로 보이지 않아요--;;

사람1 : 자네 추측이 맞네. 사실 저건 망원경이 아니라네


사람2 : 허허 이사람, 당신 크게 될 인물이군!! 내 밑으로 오지 않겠나?


혼자 오니 정신이 4차원이 되는군요..;


x을 싸라 아주--;

잠시 앉아 쉽니다.

노을이 예쁘네요.

스탬프찍기 클리어~!!

물론 상품은 없ㅋ엉ㅋ

바닷속이라 위에는 물고기가 지나갑니다.

피래미 같은것만 지나댕기고

상어는 못봤습니다ㅋㅋ

왔던길로 다시 나갑니다.

인제 하루도 안됬는데 벌써 7페이지나 나올줄 몰랐네요.


그나마 사진을 다 올린것도 아니고


간단히 추려 올린건데


장소위치포인트 위주로 올리다 보니;;


근대 잘찍은 사진이 몇장 없군요 아낰ㅋㅋㅋㅠㅠ


그래도 암튼 써야 나중에라도 추억이 되고


서로서로 도움되면서 살아야죠.


그런의미로 소중한 댓글을(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