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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기요미즈데라(淸水寺)편 이어집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본 작은 사찰입니다.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갔습니다.
가족, 연인, 단체로 많이 왔네요.
어헝ㅠ난 혼자임ㅠㅠㅠ
사람들 몰린곳에 가보니 창같은거 들었다 놓더군요.
저도 적당히 무게 나가는거 들었는데
왜 하는지 의미는 모릅니다-_-
가기전에 공부좀 하고 갔어야 됐는데ㅠ
집에선 퍼질러눕기 바쁨
측면모습
저멀리 교토타워가 보이는데 뿌옇게 나왔네요ㅋㅋ
저쪽에 사람들 무지많네요.
목 축이는곳ㅋㅋㅋ
여긴 내려가서 설명하겠습니다.
앞은 정말 장관입니다.
여기가 다 내땅이었으면 좋겠다는
유(有)소유의 깨달음을 내리 받습니다_-
저도 기념사진을 부탁해서 찍었습니다ㅋ
여기도 사람 와글와글하지만
아까 사람들 많던곳으로 가볼까요
가다 왼쪽을 보면 지슈신사가 보입니다.
연을 맺어주는 신이 안치되 있어 커플들이 많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쉬바바~조용히 패스합니다.
모래반지 빵야빵야ㅠㅠㅠㅠ
수명이 길고 무게도 가벼운 노송나무 껍질을
여러 겹 붙여서 지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많이 익숙하고 유명한 기요미즈데라 테라스모습입니다.
TV, 사진, 영화에서 보던 장면을
직접 제 두눈으로 보고 짜릿한 경험을 느끼는건
여행하는 묘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ㅋ
연신 셔터질합니다_-_ㅋㅋㅋ
기요미즈데라에서 떨어져 살아남으면 복이 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에도시대때 수많은 사람들이 뛰어내려
85%정도 살아남았다 하고 나머지는 찍_-
기념사진도 찍었고..
여기 좀더 머물고 싶었지만
수많은 인파로 인해 내려갑니다_-_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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