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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日本 North Kyushu48

6.6 북큐슈 - 공항구경 한산한 면세점 좀있으면 이 게이트를 빠져나와 한국땅을 붕뜬다 생각하니 여기가 어떤의미에서 땅끝일거란 생각도 함ㅋ 인천공항 왼쪽은 아시아나 라인인거 같아요.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공항 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중앙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항내 스타벅스 항공기도 찍어보고 대형항공기는 언제쯤 탈수 있을지.. 공항내에 기도실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웃겨서 찰칵!ㅋㅋ 본인은 기독교신자지만 교회는 군대전역과 동시에 끊음..; 저기서 각자 다른 종교인들이 기도하다 시끄럽다고 혈투장으로 변하면 어쩔라고ㅋ 한류스타, 뿌까, 뽀로로 숍 시간도 거의 다 됬으니 탑승구로 설렁설렁 걸어갑니다. 후쿠오카로 데려갈 항공기가 대기중입니다. 2012. 6. 18.
6.6 북큐슈 - 인천공항 출발 설레는 여행의 출발 걸어서 10분 남짓한 거리지만 짐도 가벼우니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버스 운행시간표 안양역을 경유하지 않는 5:15분 차를 탔습니다. 5시 정시 첫차는 산본에도 사람들이 꽤 타지만 15분출발 버스는 나포함에서 승객이 3명뿐이네요. 평촌에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승차했지만.. 몇년전에는 영종대교로 진입했지만 인천대교가 개통되면서 이쪽 노선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언제와도 반가운 공항 도착하면 비로소 여행이 시작한다는걸 느낍니다. 내가 타는 항공기는 후쿠오카행 09:30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출발 2시간전에 도착하면 되지만 일년에 한번가면 많이 가는 공항이라 괜시리 일찍 도착해서 설레임을 느끼고 싶은게 필자 맘임ㅋ 체크인 줄서는 중 휴일이라 그런지 줄이 좀 길.. 2012. 6. 18.
6.6 북큐슈 - Prologue,, 설레임, 일탈, 휴식, 방랑,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 등등 여러가지 의미를 같다붙여도 설레이는 말 '여행' 지긋지긋한 출퇴근길 1호선 지하철 장농에 꾸깃꾸깃 쑤셔넣은 이불뭉치처럼 답답한 일상반복 무표정한 얼굴로 각자 회사를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중에 나.. 일정한 패턴생활로 머리까지 굳어진 느낌 시궁창같은 생활ㅋㅋ 일거리도 손에 안잡히고 그저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했다. 별다른 학습없이 직장인들이 느끼는 똑같은 감정을 터득하며 회사에 일거리가 없을 때 눈치봐가며 여행블로그, 까페 들락날락 거리면서 마우스만 깨작깨작 거리다 지난 5월 셋째주 월요일 저녁에 매주보던 애니감상은 재껴두고 떠나기로 결심을 굳혔다. 北九州 6월 6일부터 .. 201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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