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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日本 North Kyushu48

6.6 북큐슈 - 얼떨결에 찾은 신시가이 개인 블로그다 보니 반말, 음슴체 사용하겠습니다. 이점 양해바래요:) 다리도 풀렸으니 다리를 걸으면서 다시 이동 궈궈~ 가토 기요마사 임진왜란때 우리나라로 쳐들어오다 처발린 놈ㅋ 혼자 여행하는 재미중에 하나는 지도도 안보고 그냥 갈길 가는대로 걸어가는 것ㅋㅋ 어렸을때 많이 보던 게시판보드 오랜만에 보네.. 구마모토 교통센터 2층에 다이소도 있슴 신시가이(新市街)앞 여정엔 넣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끌려오듯이 도착한 곳 거리도 가까우니 1일승차권 아니면 굳이 구마모토성역앞에서 노면전차 안타도 될것같다. 암튼 여기까지 왔으니 함 둘러보기로 함. 앞에는 가라시마초역(辛島町駅) 블로그에도 몇번 나왔던 후쿠이즈미 구마모토 원조라고 써있는 라멘집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구마모토에선 라멘.. 2012. 6. 18.
6.6 북큐슈 - 사쿠라노바바 죠사이엔 반말, 음슴체 사용하는 일이 빈번하니 양해바랍니다:) 내려가는 길 횡단보도에서 버스기사 할아버지가 웃으면서 어서 건너가라고 손짓할땐 어찌나 마음이 푸근했던지 가볍게 목례를 하고 건너갔다.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최근에 새로 생긴 기념품·식당촌 사쿠라노바바 죠사이엔(桜の馬場 城彩苑)이 있다. 닌자가 은신하지 않고 맘대로 거리 한가운데를 활보하고 있다. 아니 그냥 도둑놈 같아 보이는데;; 매장직원이 관광객들에게 뭔가 마실거를 한잔씩 건네고 있었다. 받아서 마셔보니 뜨거운 말차였다; 아저씨! 더운 날씨에 이런거 주면 장사안되요--;; 쿠마몬 캐릭터에 관심을 보이는 여자아이 3개 천엔 카메라가 무게가 나가다 보니 여행일정 중엔 특산품을 잘 안사게 된다. 그리곤 사진보고 후회함ㅋㅋ 간판이고 휴식공간도 일본풍스럽.. 2012. 6. 18.
6.6 북큐슈 - 구마모토성(2) 반말, 음슴체 사용하는 일이 빈번하니 양해바랍니다:) 구마모토 성에 도착~!! 앞에 포토존도 있고 앞에 갔던 처자들은 사진찍고 있습니다. 전 당시 더워서 정신이 반쯤 나갔슴ㅋㅋ 천수각 입구 저 인간들 나 들어갈때 쌩까더니 뒤에 여자들 들가니깐 인사함 이색히들잌ㅋㅋ 옛날 구마모토시내를 재현한 미니어쳐도 있고 이외로 안은 그닥 볼게 없었습니다. 오사카 성과 달리 엘리베이터도 없고.. 산들바람이 들어오는 성의 최상층. 구마모토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바라볼땐 금일 입국할때 고생했던 기억을 싹 잊게 해주었다. 하루만에 버스-> 비행기-> 버스-> 전철-> 기차-> 노면전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니 그리 멀지 않은 한국이지만 꽤나 멀리왔다고 생각했다. 노면전차는 고장난건가.. 아까부터 정차했는데.. .. 2012. 6. 18.
6.6 북큐슈 - 구마모토성(1) 써놓고 느끼는 건데 구마모토성 가는데 먼놈의 포스팅이 왤케 길어ㅋㅋ 노선 전차타고 함 갈때까지 가보고 싶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패스합니다. 화살표따라 가면 됩니다. 입구로 가는길 푸르른 녹음속에 여름을 느끼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무지개여신도 생각나고 배경이 여름이라 :) 덥다...더워.... 매표소입구 500엔 내고 한국어 가이드 종이 받고 들어갑니다. 들어가기 전에 스탬프 꽝~!! 앞에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임ㅋㅋ 갈림길이네요. 성루군 코스로 갑니다. 성관람보단 공원 산책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걸어감 산책하기도 좋고~ 오르막길도 디x게 많고(읭?) 간사이사투리 쓰면서 씩씩하고 늠름하게 걸어가는 처자들ㅋㅋ 댓글 안남겨도 되니 아래 하단 추천 버튼 눌러주세요:) 2012. 6. 18.
6.6 북큐슈 - 구마모토성으로 이동 구마모토역 아사진은 그당시 마음이 급했는지 출발할때 안찍고 떠날때 찍은 사진ㅋㅋㅋ 야외 에스컬레이터 머리털나고 처음보는 노면전차 끄아앙아앙ㅇ 저걸 타보는 구나 ㅇ_ㅇ 근대 정류장 지나치고 있다능... 오늘 좀 일진이 좀 안좋네요..; 반대편 라인입니다. 한가지 단색으로 되지 않고 다양한 컬러의 노면전차 외국인인 나에겐 시각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저거 타고 가면 됩니다. 구마모토성, 스이젠지공원은 모두 A라인 열차내부 뒷자석에 앉아서 비어있는 운전석을 볼 수 있었다. 현대식이 아닌 구시대적인 기계로 정차할때 땡깡소리나는게 재미있네요ㅋ 전차타고 대략 15분정도 달려 쿠마모토 성앞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현대식인 노면전차 레일주변엔 잔디도 깔리고 저기서 신나게 달리기 해보고 싶었습니다ㅋ.. 2012. 6. 18.
6.6 북큐슈 - 구마모토로 이동 JR북큐슈 레일패스와 지정석표 자유석으로 가도 상관없지만 기념상 있는게 좋죠 하카타로 이동할때는 일부러 예약 안한것도 있습니다. 4개국어로 표시된 자리석 갈때마다 느끼지만 외국인들을 위해 배려를 많이 하는 노력이 많이 보인다. 구마모토역을 알리는 전광판 평화로워 보이는 동네ㅋ 30분 남짓 걸려 구마모토역에 도착했습니다. 신칸센 개통전에는 1~2시간 걸렸다는데 확실히 신칸센이 빠른가 보네요^^ 시라카와구(白川口) 동쪽출구로 가면 됩니다. 나갈땐 왼쪽에 보이는 역무원에게 JR패스 보여주면 땡~ 2012. 6. 18.
6.6 북큐슈 - 호텔로 이동 짐맡기고 신칸센 탑승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기차타는곳, 인포메이션, きっぷうりば(표파는곳)을 대충 눈으로 확인,, 표지판도 있고 넓어서 찾기 쉬었습니다. (반대쪽입구 치쿠시입구로 간건 안자랑) 호텔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앞에 보이는 가운데 건물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카타 컴포트 호텔 처음엔 여기서 묵을라고 하였으나 가격검색 하다보니 뒷순위로 밀려버렸다능 :) 버스 정류장 A 후쿠오카타워 갈때 저기서 타면 됩니다. 다른 경로도 있겠지만 잘 모르니 패스~ 캐리어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위치가 좀 애매하다 보니 구글맵으로 길 외워두고 간게 헤매지도 않고 시간절약이 되서 좋았습니다. 구글맵 짱이라능!! 내가 묵었던 호텔은 어코드 호텔 하카타(アコードホテル博多) 자랸넷에서 평점이나 이용자평도 괜찮았고 가격적인 면(.. 2012. 6. 18.
6.6 북큐슈 - 후쿠오카 도착 (부재: 멘붕) 탑승게이트 링크라인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직접 내려가서 걸어가라고 함;; 그리고 멘붕이 시작됩니다. 입국수속을 하는데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던 것. 뒤에 줄서던 아주머니 일본 드러가기 참 힘들다 푸념하시고 입국시 이런적이 없어서 예상을 못했는데 대략 20~30분 소요된 듯 이번에 새로 신설된 후쿠오카 국제선 공항 ->하카타역 직행버스를 탈려고 했지만 배차간격이 넓기 때문에 버스시간 늦으면 어쩔수 없이 통상경로로 가는 국제선 -> 국내선 순환버스타고 후쿠오카 공항역 -> 하카타역으로 가야됩니다. 시간이 걸리는 경로로 이동해야 되기 땜시 상당히 조마조마 했던;; 여행시간 1초는 천금인데 원치않게 이런곳에서 시간을 버린다는 건 상당히 짜증이 나죠. 점심시간이라 내앞에서 입국심사관 교대하느.. 2012. 6. 18.
6.6 북큐슈 - 기내 보딩체크 후 비행기 탈려고 에스컬레이터 내려갈때 기분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좌석은 언제나 창쪽으로 배치 가끔씩은 무리(?)해서 하늘을 나는 것도 꽤 좋은 기분입니다. 김포공항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샌드위치(빵만 크로와상) 샐러드 물 냉장상태라 차가웠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일본사람 등처먹기(1) 갈비는 그렇다치고 김은 1.5배 환율로 계산해보니 한장당 328원ㄷㄷㄷ 일본인 등처먹기(2) 상품이 하도 많으니 새벽부터 일어나서 잠도 좀 졸아주고 어느새 후쿠오카에 도착 201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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