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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여행 -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구경하기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슬슬내려가면 관광스폿이 나온다. 오른쪽에 고풍스런 건물이 오타루 오르골당이다. 찰칵~! 어머니 사진도 찍어주고 오타루 오르골당에 들어가면 가양각색의 오르골들을 구경하고 구입할수도 있다. 저렴한건 몇만원 비싼건 수백수천이었나 암튼 가격 후덜덜한 것도 판매하고 있었슴 이런것도 대략 몇만원이다. 2014년 처음 북해도여행할때 여기서 오르골을 구입했었다. 오타루 관광번화가 오타루 증기시계 캐나다 벤쿠버에도 어머니 놀러가서 사진찍으셨다. 물론 나는 못가고ㅋㅋㅋㅋㅠ 르타오 롯카테이 달달한 먹거리 기념품이 즐비한 오타루 관광거리를 걷는다. 그나저나 스티커 얼굴인식 개신기함ㅋㅋㅋ 大正硝子ほっこり家 타이쇼가라스홋코리야 유리공예 장식품 파는곳 따로 들어.. 2024. 1. 6.
스스키노 머큐어 호텔 삿포로에서 체크인하고 오타루로 이동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세번째 묵을 호텔은 머큐어 호텔 삿포로(メルキュール 札幌)로 예약했다. 스스키노 번화가에 있고 길건너면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버스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룸컨디션도 굿 자란에서 예약할때 하이클래스로 되있어 어르신 가족여행할때도 추천하는 호텔이다. 룸내부2 나중에 다시 묵을 의향있는 호텔 앞에는 도요코인호텔과 카니쇼군 간판이 보인다. 삿포로tv탑도 보이는데 안찍었네..; 오타루 출발하기전에 어머니는 카페인 충전을 하신다ㅋㅋ 머큐어 호텔을 빠져나와 지하철을 타고 삿포로역으로 이동 오타루역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린다. 갈때 사람이 많아 서서가다 중간에 겨우 앉아감..; 미나미오타루(南小樽駅)역에서 하차.. 여기서 슬슬 북으로 이동해서 보는게 루트상 좋.. 2023. 12. 30.
즐거웠던 토야선팔레스를 뒤로하고 도난버스로 삿포로 이동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조식먹고 시간이 남아 온천한번 더 하고 슬슬 체크아웃하러.. 현재는 리뉴얼 되었지만 저방 인테리어는 진짜..ㅋㅋㅋ 머 암튼 잘 묵었슴 체크아웃하러 다시 로비로 즐거운 추억을 주었던 토야선팔레스 리조트앤스파. 나중에 차 렌트하고 제대로 구경해야지.. 삿포로로 가는 버스시간에 맞춰 이동한다. 관광버스가 여러대있고 각자 가는방향이 달라 운전기사한테 행선지 확인하고 탔다. 올땐 자리가 지정되었는데 갈때는 아무데나 앉았다ㅋㅋ 자리넓게 어머니와 앞뒤로 앉음ㅋㅋ 버스밖 풍경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슬슬 여행막바지에 접어든다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우울하다ㅋㅋ 어제 들렸던 나카야마 언덕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하고 https://goleemw1.tistory.com/331 .. 2023. 12. 29.
북해도여행 - 아침에 토야선팔레스 주변구경 및 조식냠냠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북해도여행 세번째날.. 다시 토야선팔레스로 복귀 너무 빨리 나왔나ㅋㅋ 정원도 잘해놓고 이른아침이라 사람도 없고ㅋㅋ 호텔주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서쪽건물로 들어왔다. 여전히 안개로 뿌얘서 잘 보이지도 않음..ㅠ 피아노 도 칠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 여기서 조용히 휴대폰 보면서 느긋하게 있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ㅡㅡㅋ 조식시간이라 식당으로 총총 5분정도 기다리다 기다리던 조식뷔페ㅋㅋ 벌써 이른시간에 사람들이 저렇게 조식을 푸고있다. 전망좋은(?)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은 간단하게 카레와 스크램블에크 소세지 스프 온천계란 등등 두번째 접시 계란말이와 야키소바? 낫토와 계란후라이 미소시루 우유 세번째접시 야채샐러드와 카이센동 재료별로 커스텀하게 .. 2023. 12. 28.
난방이 안되서 겨울을 따뜻하게 - 한경희 이지라이프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집안 난방이 고장나 수리전에 급히 주문한 온풍기 원래 히터를 구입하려다 이산화탄소 히터 냄새 위험성등 여러사유로 온풍기로 결정했다. 제품은 많지만 가격대비 착한물건으로 구매하기로 해서 눈에 띤 한경희 온풍기로 구매하기로 했다. 쿠x에서 주문하고 하루만에 배송 굿 풀네임 : 한경희이지라이프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PTC가 항공기내에 쓰이는 난방이라는데 일단 따뜻하면 장땡ㅋㅋ 언박싱 두둥 제품구성 하단조립하고 본체끼워넣고 체결너트 돌리면 끝. 디자인은 이쁘다. 회전기능도 있고 1단/2단/18도/21도/24도/27도/송풍기 모드가 있다. 송풍기 모드는 몇도라는겨..--? 온도조절도 가능해서 전력절감을 할수있다지만 그래도 절연기이니 계속 틀어놓으면 전기세 폭탄나오는건 어쩔수 없는지라 추울때만 틀게 주의 기.. 2023. 12. 27.
산본맛집 김승주 해물칼국수에서 갑오징어 맛있는 점심 간만에 산본중심상가로 나왔습니다. 잉어빵도 간만에 먹어보고 3개 2천원 예전에 2천원에 5개였던거 같았는데 물가 너무 많이 올랐슴ㅠ 점심 보배반점 중국집 갈려하다 수요일은 정기휴무라 좌절.. 김승주 해물칼국수에서 갑오징어 정식을 먹기로 했다. 칼국수집인데 칼국수는 안먹고ㅋㅋ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같은층에 늘봄쌈밥집도 있는데 언제 한번 가보기로 하고.. 기본 밑반찬 머..심플하다 얼마 안지나서 갑오징어가 나옴. (공기밥 포함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1인은 12000원 2인이상 주문가능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갑오징어가 생각보다 큼직하고 탱탱하고 맛있었다. 내돈내산입니다. 오늘 점심 이야기 끝~! 2023. 12. 27.
토야호 산책 (부제: 천체의 메소드 성지순례)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이왕 둘러본 김에 2014년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천체의 메소드 성지순례 장소도 겸사겸사 가보기로 했다. 토야호수 주변에 포인트가 있었지만 뒷북ㅋㅋ; 따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장면은 캡쳐하지 않았다. 시청했던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믿기때문에(귀찮아서..ㄷㄷ) 토야호온천 버스터미널 계단에도 배역들이 앉아 이야기를 나눴던 곳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관광정보 팜플렛이 있다. 2층은 개방되지 않아 못들어갔고 천체의 메소드 관련 팜플렛 및 등신대가 없어 아쉬웠다. 그냥 여기 왔다는 거에 의미를 두자. 슬슬 숙소로 돌아가는 길 고요한 토야호 주변 아침풍경 ... 노노카제 리조트 출입구쪽 SELECT 108은 기념품 파는 곳인듯 벽돌색 호텔은 토야코 만세이카쿠 호텔 .. 2023. 12. 26.
새벽공기 마시며 토야호(洞爺湖) 주변 산책하기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전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토야선팔레스는 다른 호텔들과 멀찌감치 떨어져있다. 북해도여행 세번째 -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구경 슬슬 걸어가보자..ㅎㅎ 앞에 있는 호텔은 한동안 폐업했는데 최근에 다시 운영을 하고 있다. 토야 코한테이 호텔 호수에 안개가 많이껴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여기서 외래종때문에 골치썩나보군..ㅡㅡ; 관광지다 보니 호텔들이 밀집해 있다. 섹소폰불다가 동상이 되버린 이름모를 아저씨와 머리에 앉았다가 덩달아 굳어버린 새에게 애도를(읭) 토야는 버스도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좀 그렇다. 차라리 렌트하는게 나을듯.. 저때 당시에는 운전하는게 싫었고 렌트할 생각도 없었다. 꽃 좀들었다고 동상이 되버린 여인네ㅋㅋ 도야호 주변 둘레는 대략 4.. 2023. 12. 25.
북해도여행 세번째 -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구경 여행기간 : 2017.5.20 ~ 2017.5.23 블로그에 글을 계속 쓰다 보면 종이가 물을 빨아들이듯 중독성 있게 계속 쓰게 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언제 또 그만 둘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투고한 날짜가 6년전이니..ㅋㅋ;) 일단 기록할 수 있는데까지 기록하자. 세번째 날. 새벽4시도 안됬지만 벌써 날이 밝아온다. (제 블로그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여행때 일찍 일어납니다-_-a) 고요하고 몽환적인 풍경이 좋다. 아침 온천시간이 5시부터였나. 방안에서 할것도 없으니 나가보기로 한다. 복도 내부 음료수 자판기 보통 호텔내부에 있는 자판기는 저렴하지 않지만 현재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지금보니 저것도 저렴해 보인다..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로비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어 핸드폰으로 신문을 읽고..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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