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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텐노지공원(2) (11.12) 이번 편은 좀 지루할수 있습니다. 미술관에 주유패스와 쿠폰으로 제시하고 들어갔습니다. 허헐;;럴수럴수이럴수가 사진촬영금지입니다--;; 토하라고 카메라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까지 주셨습니다. 결국 사진은 남기지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다-ㅛ- 길 중간중간에 직원들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어 셔터에 손댔다간 싸닥션 날라올것 같습니다. 궁금하신분은 홈페이지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www.osaka-art-museum.jp/ 미술관을 나와서 정원연못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연못에 오리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보는 우왕ㅋ굳ㅋ 카와소코 연못입니다. 케이타쿠엔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다실 정원 모습입니다. 아즈마야 들어가면 안에서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면은 그닥 쓸게 없네요. 여튼 .. 2010. 11. 21.
2-6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텐노지 (11.12) 다니마치센(谷町線)을 타고 -> 텐노지(天王寺)역 다니마치욘초메역으로 가서 텐노지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탑니다. 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잘 따라가요~ㅎ 텐노지공원으로 가기전에~!! 밥은 먹어 야죠_-ㅋ 도쿄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모스버거 간판이 보이길래 바로 직행합니다. 토마토가 들어간 버거셋트를 시킵니다. 음료수는 한국에서 보기힘든 메론소다로 골랐습니다. 아놔 저 색소 좀봐ㅋㅋㅋ 맛은.. 타사 햄버거보다 뛰어납니다. 하지만 전 패스트푸드 체질이 아닌가보네요. 사람들이 맛있다길래 한입 베어물면 천국의 맛일줄 알았는데(머냐-_;;) 그래도 먹는것도 경험이라 치고 스케쥴 확인하면서 맛있게 처묵처묵합니다. 지점마다 맛이 틀린건가요? 처묵후 텐노지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JR텐노지역도 보이네요... 2010. 11. 20.
2-5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오사카역사박물관 (11.12) 오사카역사박물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주유패스와 쿠폰을 제시하고 입장권과 한글판 설명서를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갑니다. 여기서는 오사카 역사를 스크린을 통해 간략하게 상영합니다. 전 다리도 쉴겸 앉아서 보다 중도하차하고 일어났습니다_-_ 궁녀로 보입니다. 표정 보아하니 짜증 게이지 풀인거 같습니다. 눈치없이 딴지걸면 부채로 디지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에서 본 광경입니다. 자리깔고 점심을 먹고 있는지 그림을 그리는지 모르겠지만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저기도 유적지 인거 같은데.. 꼬붕들이여, 나를 받들거라ㅋ 오사카성도 보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봅니다. 중학생이하는 관람 무료라서 그런지 꽤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은 뛰기도 하고-_- ㅎㄷㄷ한 인형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디서.. 2010. 11. 20.
2-4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니시노마루정원 (11.12) 오사카성편에 이어집니다. 우산을 쓰지 않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겁습니다-ㅅ-ㅋ 아까 보기로 했던 니시노마루 정원으로 갑시다. 우회전 하면 됩니다ㅋ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무적의 주유패스 쿠폰으로 무료 입장합니다.(그냥 들어갈시 200엔) 아 여기도 표를 안주네요-- 이젠 대놓고 표 안주냐고 물어봤습니닼ㅋㅋ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표 없다네연. 그대신 프린터기로 뽑은 정원 맵을 줍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따로 적을 말이 없네요:) 이름모를 절인지 집인지.. 검은 고양이 입니다. 찍을라고 하니 가버리네요_- 밖으로 나가기 위해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슬슬 걸어갑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초딩들도 소풍왔나 보네연ㅋ 입장시간이 일러 못들어갔던 오사카역사 박물관으로 갑.. 2010. 11. 20.
2-3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오사카성(2) (11.12) 전편에 계속 오사카성편 이어집니다. 수학여행 온건지 학생들도 꽤 있었습니다. 여학생들 치마도 살랑살랑*-_-* 아!! 힘이 솟아납니다!! 비와서 생긴 우울함을 싹 잊게 해주네욬ㅋㅋㅋ (저도 남자다보니..쿨럭;;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이해좀--;;) 본의아니게(?) 찍은 사진 몇장있는데 여성분들도 많이 보시는 관계로 올리지는 못하고 걍 혼자 소장하면서 감상하겠습니다. 요..요청하시면 본의아니게(?) 찍힌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무적의 공짜 오사카주유패스 쿠폰을 제시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표는 안주네요? 이것들아 600엔씩이나 받고 표는 안주는거여???? 안에는 미니어쳐 모형등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 있습니다. 여행기를 봐서 알았지만.. 전망대로 올라가면 보수공사중입니다. 아진짜이것들이_-_.. 2010. 11. 20.
2-2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오사카성 (11.12) 오테몬(大手門)을 지나서 좀 걸어가면 니시노마루 정원(西の丸 庭園)으로 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정원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오사카성 덴슈카쿠(大阪城天守閣)부터 보기로 합니다ㅋㅋ 물이 없네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진짜 입구 드x게 많습니다_-_ 들어가 좌회전하면 텐슈카쿠가 보입니다. 이때부터 쏼라쏼라 중국사람들 소리가 들리네요. 듣기 싫으니 거리를 둡니다ㅋㅋ 비오는데도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여행사에서 단체로 온 한국 아줌머니들도 보이구요ㅋ 다음편에 계속.. 2010. 11. 20.
2-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둘째날 - 오사카성으로 가는 길 (11.12) 드디어 두번째 날입니다. 여행기 쓰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예전에 도쿄 여행기 쓰다가 사진 3분의1일이 날-_-라가 버려 쓸맛도 안나 중간에 쓰다 말았는데 이번엔 따로 백업까지 했으니 원활하게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숙소를 나와 난바쪽으로 갑니다. 일기예보에 비온다고 했는데 날씨만 흐리네요ㅎ えび天(새우우동)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합니다. 근대 좀 국물이 짜네요-_-; 조촐하게 아침을 먹고 나왔더니.. 아 혹시나가 했는데 역시나 네요 비가 내립니다. 괜히 좋다 말았습니다ㅠ 괜히 일찍 나왔네요. 오사카성 개장시간이 좀 남았으니 숙소로 다시 들어가기도 모하고 어쨋든 남바지역을 돌아다녀 보기로 합니다. 최지우가 보이네요. 찍을땐 모르고 포스팅하다 알았다는;; 에비스바시 상점가로 들어갑니다. 쭉 걸어가면 오.. 2010. 11. 20.
1-9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우메다 공중정원(11.11) 첫째날 마지막 일정인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갑니다. 퇴근시간대라 샐러리맨들이 많이 보입니다. 토레도 센타마에 -> 코스모스퀘어역(주오센 中央線으로 갈아탐) -> 혼마치(本町) ->니시우메다(西梅田)역 (우메다역에서 가도됨) 자신있게 가다 결국 니시우메다역에 내려 길을 잃어버립니다ㅋㅋㅋㅋ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결국 가는 길을 찾았네요. 가이드북 대충 보더니 결국 이꼴났네요-_-;; 겨우찾은 요도바시 카메라 방면 지하통로가 하나고 중간에 횡단보도가 꽤 멀리있으니 잘 찾아야 합니다. 괜히 뻘짓하다 대략 한시간 낭비하고 다리도 아프고ㅠ 그 복잡한 신쿠주역도 금방금방 길찾아갔는데 이렇게 길 헤맨건 완전 오류네요;; 앜ㅋㅋ 이 팻말 보면서 정말 이를 갈았다는ㅋㅋㅋㅋ 지하통로를 나오면 바로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 보입니.. 2010. 11. 20.
1-8 간사이 여행 대망의 첫날 - WTC코스모타워 전망대(11.11) 여행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사카일정은 주유패스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료로 되는곳만 찾아가는 거죠ㅋㅋㅋ 그리고 최대한 뽕을 뽑아내는 게 여행자들의 숙명입니다!!(두둥~!!) 죄송하지만 일본어 한자 쓰기 귀찮아서 힘들어 가능하면 쓰지 않겠습니다. 나니와바다 시공관을 나와 WTC전망대로 향합니다. 갔던길로 되돌아갑니다. 딴 길도 있지만 바다를 보면서 가고 싶어서ㅋ 노을이 지네요 사진 회전해야 되는데 일일히 보정하다보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눈깔빠지니 걍 올립니다ㅋㅋㅋㅠ 혼자온 것도 그렇고 여행 첫날인데 괜히 쓸쓸해지네요.. 노을사진 괜히 찍었어-ㅁ;; 코스모스퀘어역에서 토레도센타마에역으로 갈려면 뉴트램 난코포트타운선을 이용해 한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도쿄에 있는 유리카모메와 같이 무인절차입니다. 근대 역..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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