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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43

주말에 히로시마 1박2일 다녀왔습니다. 2012.10.13 ~ 2012. 10. 14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머리 식힐겸 히로시마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집에 있어서 차차 업로드 예정입니다. Coming soon~!! 북큐슈 여행기도 다 못썼는데..; 2012. 10. 16.
6.7 북큐슈 - 유후인 긴린코(金鱗湖)호수 긴린코(金鱗湖)호수에 도착~!! 긴린코 호수 주변 앉아서 경관을 감상할수 있게 이동로가 있고 앞에 보이는 검은색 건물은 샤갈 미술관이다. 날씨도 더웠고 그런지 물안개는 없었다.. 이른 아침이나 겨울에 가면 볼 수 있을듯.. 호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진 않았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레스토랑 옆에 보이는 작은 도리이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마스코트(?) 오리 크기는 니미츠급_- 내쪽으로 날개 푸드덕거리면서 다가오는데 개깜놀ㄷㄷ 물반 고기반이라 그런지 이것들은 이동을 안하고 걍 여기 죽치고 사는듯ㅋㅋㅋ 이거 나 내꺼야~!! (단비버전) 군대에 짬타이거가 있듯 긴린코호수에는 짬-_-덕이 있다. 다른 새들은 얼씬도 못할듯ㄷㄷ 지나가는 한국아주머니에게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샷을 남겼는데 나중.. 2012. 7. 16.
6.7 북큐슈 - 유후인 가는 열차안에서 느끼는 자유와 행복(2) 6.7 북큐슈 - 유후인 가는 열차안에서 느끼는 자유와 행복 유후인이란 곳을 알게 된 건 짬밥좀 먹었던 군시절 주말에 남성잡지를 할일없이 들춰보다 알게 되었다. 아기자기하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시골 유후인이라는 곳이 맘에 들었었고 언젠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8년이 지난 다음에야 큐슈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일본은 3번째지만 이번 북큐슈여행도, JR패스 끊는것도, 신칸센 타는것도, 새로운 장소에 가는것도, 한국 민박이 아닌 호텔에 묵는 것도 나에겐 전부 처음이었다. 주변에 아무 도움없이 처음시도해서 원하는 결과(혹은 방향)가 나왔을땐 내 자신이 뿌듯해지고 자신감이 붙게 된다.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니지만;;) 혼자가는 여행엔 음악이 빠질 순 없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2012. 7. 5.
5-1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긴카쿠지(銀閣寺) (11.15) 전편에 이어집니다. 긴카쿠지입구에 도착했네요^^ 입구를 지나서 매표소에서 표를 삽니다. 여기도 표를 가장한 부적을 줍니다ㅋㅋ 절내에 행사가 있는지 기모노를 입고 온 분들이 보입니다. 긴카쿠지(銀閣寺)입니다. 앞에 여성분들이 본관내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2011. 7. 16.
5-10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긴카쿠지(銀閣寺)가는 길 (11.15) 전편에 이어집니다. 긴카쿠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出町柳駅前서 내립니다. 내렸는데 어디서 탈지 몰라 좀 헤맸습니다ㅡ.,ㅡ;ㅋ 재미있게 봤던 소설(애니메이션)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에서 나온 다카노강(高野川)과 가모가와강(鴨川)이 만나는 데마치야나기(出町柳)입니다. 下鴨神社(시모가모 신사)와 上賀茂神社(카미가모 신사)에서 5월 15일에 葵祭(아오이 마츠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바람의 검심 추억편 끝날때 산에 大자로 불지핀(?) 장면을 보셨을겁니다. 大文字送り火(다이몬지오쿠리비)로 교토주변 산에 8월 16일날 大자모양으로 큰불을 놓는다고 합니다. 이 길을 건너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운좋게 버스가 바로와서 후다닥 탔습니다ㅋ 3~4정거장가서 긴카쿠지미치역에서 내립니다. ※ 킨카쿠지(金閣寺) 긴카쿠지(銀.. 2011. 5. 1.
5-7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호센인(2) (11.15) 전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 호센인은 사찰주지의 숙소라고 합니다. 액자정원(額字庭園)으로 유명하죠. 일부러 사람없는 평일날 맞춰서 일정잡았는데..ㅠ 혼자있고 싶다고 한탄은 그만하고 아무곳이나 자리잡고 앉아 경치나 구경할까요 직원이 오면 매표소에서 받았던 티켓을 건네 줍니다. 그러면 잠시후 말차와 화과자를 줍니다. 차를 한모금 혀끝으로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는 훼이크고_-_ 제초할때 잔디 풀냄세가 느껴지는 맛입니다ㅋㅋ 어떤 수식어구로 아름답게 표현할라고 해도 향이 이따시라ㅠ 화과자는 팥이 들어있고 달짝지근합니다. 간에 기별도 안갈만큼 양이 작아요.. 제초맛차_-_와 화과자를 씹으며 액자정원을 감상해 보기로 해요~ 이 소나무의 나이는 700살이 넘었고 교토시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앉아.. 2011. 2. 26.
5-1 간사이 여행 대망의 다섯째날 - 오하라로 가는 길 (11.15) 슬슬 간사이 여행의 종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정준비하고 다녀온 시간보다 여행기쓰는게 시간이 더 걸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ㅛ'ㅋ 5일째 일정도 교토로 가기위해 난바역에서 출발합니다. 미도스지센 난바역 -> 우메다역 -> 가와라마치(河原町)방면 한큐전차(阪急電車) 고속급행(高速急行)열차 탑승 -> 종점 가와라마치(河原町)역에서 내려 시외버스 17번을 타고 종점 오하라(大原)정류장에서 하차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니 상큼한 여학생들이 지나갑니다. 하루시작이 매우x100 상쾌합니다ㅋㅋㅋ 여행일정 다 때려치우고 여학생들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쿨하게 제 갈길가는 전 멋진 차도남입니다 ^-^~♡ 오하라는 여행기 뒤져보면서 찾아간 곳입니다. 대략 위치를 보자면 붉은색원이 가와라마치 흰색원이 오하라 교토에서 1시방향으로 안.. 2010. 12. 11.
4-10 간사이 여행 대망의 넷째날 - 기요미즈데라(3) (11.14) 기요미즈데라 관광지는 볼게 많으니 계속 이어집니다. 내려갑니다. 길 중간에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실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앞에 본당이 보이네요ㅋ 아까 본당 밑에서 본 오토와폭포입니다. 폭포라고 하기엔 물줄기가 좀 초라합니다-_ㅋ 저 물 마실라고 사람들 엄청 줄서있습니다. 어짜피 물은 공짜고 시간도 남아도니 기다려서 마셔보기로 합니다. 물줄기는 세가지로 갈라지는데 저렇게 컵달린 막대봉으로 마십니다. 장수, 사랑, 학업 각각 다른 뜻을 지니고 모두 마시는건 욕심이 과하다 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관광객_-_버퍼링이 심하다보니 다 마셔보는 것도 꽤나 눈치보이는 일이고.. 줄서있는내내 물마시는 사람들 야려보니 대부분 보통 1~2 물줄기만 마시더군요ㅋ 물마시기 전에 저렇게 손을 씻고 씻은 손에 물을 담아 간단히 목.. 2010. 12. 9.
4-8 간사이 여행 대망의 넷째날 - 기요미즈데라 (11.14) 이번편은 기요미즈데라편입니다. 교토 필수 관광코스이죠. 근대 웃긴건 가이드책엔 청수사정보는 반페이지반 밖에 안ㅋ나ㅋ왔ㅋ엉ㅋ 니넨자가, 산넨자카는 아예 정보도 없고ㅠ 아 먼넘에 책이 이래.. 궁시렁대면서 올라갑니다. 걍 지도만 있으면 되죠 머-_-;;; 버스정류장에 내려 지도를 따라 걸어갑니다. 올라가다 왼쪽으로 고개를 들리니 게이샤(마이코?) 처자들이 걸어갑니다. 관광객들이 모여 사진도 찍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나저나 얼굴에 분칠 좀 작작하지 피부 안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만ㅋㅋㅋ 오른쪽 처자는 급하게 나오느라 반루즈상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반섹시_-_ 여기 사시는분들은 관광객들로 인해 소음공해로 힘들거 같습니다. 대부분은 지역상권주민들이겠지만요.. 계속 올라갑니다. 아빠손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기.. 201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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